[스크랩] 치매부인과의 약속 치매부인과의 약속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까? 유난히 바쁜 어느날 아침 80대의 노신사가 엄지 손가락의 봉합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며 나를 다그쳤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의자에 앉으시라고 권했다. 아직 다.. 황당~유모 ~엽기" 2014.01.13
[스크랩] ***열쇠와 자물통*** 열쇠와 자물통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남자와 사귀면 걸래"라 말 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있는 남자"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자물통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통은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개로 .. 황당~유모 ~엽기" 2014.01.13
[스크랩] 옹녀가 법원에 제출한 이혼사유 판결문 옹녀가 법원에 제출한 이혼사유 판결문 옹녀: 현명하신 판사님! 저는 변강쇠가 저를 유혹하기 위해 거짓말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나 더는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서류와 같이 이혼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현명하고 올바른 판결을 바랍니다 옹녀: 저는 이렇게 아랫도.. 황당~유모 ~엽기" 2014.01.12
[스크랩] 남편을 파는 백화점 남편을 파는 백화점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 백화점에 가면 마 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수 있었다. 5층으로 되어 있는 백화점에 는 층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고급스러운 상품을 진열해 놓았다. 단 규정이 하나 있었는데, 일단 어떤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황당~유모 ~엽기" 2014.01.12
[스크랩] 나는 종교가 달라요! 나는 종교가 달라요! 절에서 목탁 두둘기며 백팔배 기도하는 진도개 주인하고 개하고 서로 다른 종교를 믿는다. . 황당~유모 ~엽기" 2014.01.12
[스크랩] [마누라 넋두리] 니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 이후로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냐? 돈을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적이 있나? ♣ 너무 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닭살이 올라 대패질을 하게 해준 적이 있나? ♣ 그도 저도 아니면 밤에 .. 황당~유모 ~엽기"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