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곰보배추 효소 series
원고리
2014. 5. 14. 22:03
중부지역에서는 3월말쯤 이때가 곰보배추 이식하기 적기입니다
매년마다 짬시간 날때마둥 체포해서리 텃밭으로 강제이주를 시킴니다
해넘어가서 시간이 가난하면 물뿌려놓고 비닐덮어두엇다가 담날해도 잡초처름 생명력이 강하여 활착이됍니다
봄가뭄이 심할때가 가끔잇슴니다
물만 흠뻑주면 1주일정도 기절햇다가 살아납니다 ^^
매년 강제이주시켜서 사진에 날짜가 좀 다릅니다만,,, 암턴 활착이 90%는 됍니다
늦뚱이 씰대엄는데 델고 댕겻나봐요 ^^
5월 초순경 돼면 마구마구 자랍니다 ^^
지상부만 잘라서 곰보배추 효소를 담궈도 됍니다
몽욕 시키다보면 박하향이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지상부만 사용하면 뿌리에 흙이 엄써서 세척하기가 편리해요
한번 잘라서 효소담군뒤 보름정도 잇으면 더 잘올라옴니다
상황 봐가민서,,,6월초순경쯤 또지상부만 잘라서 효소담궈도 됍니다
효소재료 상태에따라 외부기온에 변화에 따라 시럽으로도 담궈야 돼두만요
곰보배추 효소재료 상태가 이정도 까지는 시럽으로 사용안해도 돼는것 같은데,,,
7월 초정도 돼니까 이넘들이 수분을 머금고있지를 안투만요
상태가 나무가지초름 돼더라구요 이때는 설탕을 물에 녹여서 시럽으로 잠수시켜야 실패를 줄일수 잇슴니다
갈수록 항아리만 크져 가능구만요
자꾸자르고 곁가지가 씨알만 맹걸어놓앗군요 ^^ 낭중에는 뒈집띠다 ㅎㅎ
곰보배추 타작한번 해보겟다고 해봔는데,,,
콩타작 하능거또 아니고 짱나서 몬하겟더라고요 ㅋㅋ씨알이 파리떵 만해요 ^^
7월말경돼면 상황종료임니다 하지만 ,,,,풀속에서 장마중에 자연발아돼어 잇씀돠
곰보배추도 잡초이기는하나 쇠비름,바래이,방동사귀그늘에서 풀뽑기 안해주면 몬살아남아요
방치해두면 잡초끼리 전쟁에서 0,5% 정도 살아남더라구요
이상!! 겐적인 곰보배추효소 series 이엇슴니다
뻥은 없엇고 걍 참고만하세요 ^^
ps::텃밭이 없으신분들이 우째던동 곰보배추 효소를 담궈보고싶다면,,,
요만할땐 암만 많이 잡아도 손질하기도 힘덜고 어려버요 gps에 입력해두엇다가 ㅎㅎ
좀더크면 논둑태우고 게으른 농사꾼 제초제 살포하기전에 타이밍 잘맞춰 체보하세욤 ^^
시냇가에서 1차몽욕 시키고
집에와서 2차몽욕시키구
급하면은 김치 비닐봉지 에다가라두 담궈둿다가 낭중에 항아리로 옮기면 됍니다
천마와장뇌삼 저사람 아즉까지 물주네 ㅋㅋ곰줘 물
출처 : [우수카페] 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송이송이 박 상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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