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파야(papaya, 학명:Carica papaya)의 효능
파파야(papaya, 학명:Carica papaya)는 파파야과, 파파야속의 상록 소고목이다.
과일도 《파파야》라고 한다. 〈모과〉, 〈파우파우〉, 〈마마오〉, 〈트리 멜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멕시코 남부를 원산으로 하는 상록 소고목이다. 현재는 많은 열대의 나라들에서 재배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등에서 인가의 뜰에 자생하고 있다. 곧게 성장한 줄기의 끝에 큰 잎이 집중되어 있어, 나무의 높이는 약 1m에 이른다. 긴 잎꼭지가 있어, 잎은 약간 상장에 크게 베인 자국이 들어가 있다. 잎은 얇고 부드럽다.
꽃은 줄기 끝의 잎 아래 쪽에 나온다. 통상은 자웅이주로, 수꽃은 자라면 처진다. 꽃은 황록색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파파야는 다년생이며, 키가 자라면 줄기가 점차 굵어지므로, 나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줄기는 매우 부드럽고 태풍 등에 쉽게 넘어진다. 또 줄기 부분은 목질화되지 않고, 넘어지면 곧바로 썩어 나무와 풀의 중간 성질을 가진다.
과일은 식용으로 이용되며 생과일이나 건조시킨 과일을 일반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태국이나 필리핀 등에서 많이 수입된다.
1.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파파야 과의 상록초본의 교목으로 수고 약 6m, 지름 약 20cm로 줄기는 잿빛의 녹색으로 잎이 떨어진 엽흔(葉痕)이 많고 줄기의 안쪽은 대부분 속[髓]으로 나무처럼 단단한 부분은 적고 흠집을 내면 유액이 난다.
2.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서 7∼9개로 갈라져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리며 턱잎은 없다.
3. 꽃은 좌웅이주로 3월에 단성화로 암꽃은 1∼3개가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꽃받침조각은 약간 떨어져지고 수술은 꽃잎에 붙으며 암술대는 짧고 5개의 암술머리가 달리는데 꽃은 밤에 피고 향기가 있으며 나방이에 의하여 수분한다.
4. 열매는 장과로서 7월에 익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 긴 타원형으로 무게는 0.2∼3kg 의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다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과 자주색 을 띤 붉은색으로 두껍고 콩 알 만한 많은 종자가 젤리 같은 것에 싸인다.
5. 열매는 맛이 있고 향기가 좋아 과일로 먹으며, 잼, 설탕에 절여 과자를 만들고, 익지 않은 열 매는 소금에 절여 먹고 잎과 어린 열매를 고기와 함께 찌면 고기가 연해지며 꽃과 속을 함께 채 소로도 식용한다.
6. 종자는 독특한 맛이 있으므로 향신료로 사용하고 어린 열매에 상처를 내어얻는 파파인은 효 소의 일종으로서 한나무에서 450g 정도 채취하며 단백질의 소화에 좋다고 한다.
7. 습기 찬 양토(壤土)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종자로 하며 종자를 파종한지 10∼20일 후에 발아 하고 1년 반후에 열매를 맺기 시작하며 3∼4년 지나면 수확한다.
8. 한 나무에서 1년에 보통 20∼30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9. 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전 세계의 열대지방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과일
과일이 익으면 초록색에서 노랗게 변한다. 속이 빈 가운데 부분에는 검은 알갱이 씨가 많이 있지만, 씨는 제거를 하고, 주위의 과육을 먹는다. 단 맛이 강하고 독특한 향이 있으므로, 레몬 수육을 끼얹어, 신 맛을 더하는 경우도 있다.
야채로 이용되는 풋과일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을 포함하므로, 고기 요리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과일로 판매되고 있는 익은 과실에는 파파인 함량이 조금만 남게 된다. 따라서 고기의 연화 작용이나 소화 촉진 작용은 기대할 수 없다.
과육은 가늘게 잘라 건조시켜, 말린 과일로 내놓기도 한다. 대만에서는 우유와 과육을 섞어서 혼합한 파파야 우유가 명물이 되고 있고, 종이팩 상품도 있다. 홍콩에는 노랗게 익은 열매의 끝부분을 도려내고, 스프를 넣어 쩌 먹는 요리가 있다. 광동 요리에서는 디저트로 시럽으로 만든 파파야가 있고, 같은 시럽으로 익혀 버섯, 계란 등과 섞어서 만드는 경우도 있다.
파파야 나무의 잎 추출물과 잎으로 만든 차가 엄청난 항암 효과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진은 말린 파파야 잎에서 추출한 성분을 투여하면 자궁암, 유방암, 간암, 폐암, 췌장암 예방에 강한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특히, 파파야 잎차를 다량 복용한 뒤에 이 성분을 투여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들은 10가지 종류의 암세포에 4가지 농도의 파파야 잎 추출물을 투여하고 24시간 동안 세포의 활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 10종류 암세포가 모두 성장이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야 잎 추출물은 Th1 유형 시토킨(cytokines)이라고 불리는 분자물 생산을 촉진시켜 면역 체계를 더욱 활성화 시킨다.
그리고 이는 체내 면역 체계가 암을 죽이는데 보다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해준다는 것이다.
연구진들은 파파야 추출물이 정상적인 세포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아 항암제로서의 부작용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파파야는 이미 아시아 등지에서 많은 병을 고치는 민간약으로 오랜 세월 활용돼 왔다.
이미 호주와 베트남에선 파파야를 이용한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기도 했다.
연구진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항암용 파파야 추출물을 생산하는 방식을 특허 출원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flowerjoint/26pL/279?docid=1AaTT|26pL|279|20090807134548]
야채
필리핀, 태국 등에서는 과일로서보다는 야채로 취급한다. 야채로 사용할 때는 풋과일의 푸른 파파야 껍질을 벗겨, 과육을 채를 썰어 물에 불리고 볶아서 먹는다. 채를 썬 것이 봉투에 포장되어 슈퍼마켓에 판매가 되며, 요리된 것은 반찬으로, 도시락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이것을 말린 것은 말린 무와 같이 이용된다.
태국에서는 푸른 파파야를 《마라코》라고 부르며, 채를 썬 열매를 마늘, 고추 등의 양념과 조미료 등으로 버물려서 《솜탐》이라는 샐러드로 먹는다. 뿌리의 일부는 부드럽고, 전분을 포함하므로,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남방의 섬에 고립된 일본군이 열매를 다 먹은 뒤 뿌리를 파서 식용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비누
파파야의 열매를 자르면 스며 나오는 흰 액체(파파인 효소)를 가루로 만들어 정제한 것을 세안 재료로 사용한다. 강한 세정력이 있으며, 여드름에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재배
파파야의 씨를 뿌리면 간단하게 싹을 튀우므로, 관엽식물로서 즐길 수 있다. 다만 열대 식물이므로 발아에는 일정 수준의 온도가 필요하다. 자웅이주이므로, 열매를 먹으려면 여러 주를 기를 필요가 있다. 암꽃이 핀 후에 수꽃의 가루를 수분시키면 과일이 자란다. 또 온도에 따라서는 양성화가 붙기도 한다. 이 경우 1주 이내 과일을 얻을 수 있다.
[파파야의 효능]
1. 노화방지
파파야에는 강력한 황 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면역력강화
파파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해줄뿐 아니라 질병의 빠른 쾌유를 돕습니다.
3. 야맹증, 약시
파파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야맹증, 약시에 좋습니다
4.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파파야에는 임산부에게 특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인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5. 소화촉진, 위장병
파파야에는 피파인이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주어 식후 디저트로 좋으며 위장병에 좋습니다.
6. 다이어트
파파야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7. 피부미백, 피부미용
파파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면역력을 향상시켜줄뿐 아니라 피부미백, 주름방지, 탄력성 유지등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llida/Kv7s/1408?docid=swkv|Kv7s|1408|20090623100346]
[ '파파야'-치료효과 있어]
파파야는 치료효능이 있는 과일이다. 파파야 즙 속에 파파인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우리 몸의 소화 과정에서 펩신과 거의 동일한 효력을 발휘한다.
파파인은 파파야 나무 한 그루에서 450g 정도 채취할 수 있다. 또한 피브린이란 것을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인간과 동물의 체내에서만 발견할 수 있었던 물질이다.
또한 위액과 췌액에서 쉽게 흡수되어 혈액 응고에 효과가 있다.
덜 익은 녹색 파파야는 익은 것보다 훨씬 강력한 파파인 효소를 갖고 있다.
녹색 파파야 즙은 궤양과 중증의 위장 장애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단기간에 치유하는 효력이 있다.
푸른 파파야를 껍질째 갈아 으깬 펄프를 상처 난 곳에 붙인뒤 하룻밤 자고나면 흉터를 거의 볼 수 없을 만큼 효과가 있다.
또한 심하게 다친 손가락에 붙여두면 2, 3일내에 그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정도라고 한다.
★ 파파야의 효능은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는 것이다.
"고기 먹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파파야(여름)나 배(가을)를 먹어라"고 권하는 것은 이래서다.
파파야 잎, 뿌리, 채 익지 않은 열매엔 파파인과 단백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바로 이 두 효소가 스테이크ㆍ튀김ㆍ장어 등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촉진한다. 그래서 카리브해 주민들은 고기를 굽기 전에 파파야 잎에 고기를 싼다.
파파야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도 파파인 등 유용한 효소는 고스란히 남는다. 그러나 완전히 익은 열매엔 효소가 거의 없다.
육류를 조리할 때 파파야를 넣으면 단백질이 분해돼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식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유익하다. 효소들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없애줘서다
ㅡ 출처/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ㅡ
★ '천사의 열매'. 파파야 의 효능
콜럼버스는 열대 과일 파파야를 처음 맛본 뒤 달콤한 향에 반해 이렇게 표현했다. 항 산화(노화 방지) 효과도 탁월하다.
강력한 항 산화성분인 비타민C(100g당 16㎎, 사과.배의 4배)와 베타 카로틴(100g당 55㎍)이 풍부한 덕분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의사 뤼크 몽타니에(에이즈 바이러스 최초 발견자)박사가 2004년 파킨슨병을 심하게 앓고 있었던 요한 바오로 2세(전 교황)에게 파파야를 권한 사실은 유명하다.
큰 병을 앓고 난 뒤에도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해서다. 파파야 한 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비타민 A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적절히 기능하도록 한다. 질병의 빠른 쾌유를 돕는다. 또 야맹증. 약시에 효험이 있다.
임신 중인 여성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의 함량이 사과의 100배, 배의 6배에 달한다.
엽산은 국내 임산부에게 특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또 혈중 호모시스테인(아미노산 대사 부산물) 수치를 떨어뜨려 심장병 위험도 낮춰준다.
자연의학에선 '파파야 한 개+물 한 컵+사과 식초 2컵'을 30분 가량 끓인 후 잘 짜서 한 숟갈씩 마시면 젖이 잘 나온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거나 짜증. 불안 증세를 보이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추천된다.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인 칼슘(100g당 21㎎)이 제법 많이 들어 있어서다.
파파야의 100g당 열량은 25㎉에 불과하다.
같은 양의 토마토(14㎉)보다는 높지만 수박(31㎉). 참외(31㎉). 사과(57㎉). 포도(59㎉)보다 낮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선 예부터 상처와 염증 치료에 쓰였다.
상처 치유를 돕는 효소가 함유돼 있어서다. 그래서 상처 부위에 파파야 잎이나 과육을 얇게 잘라 붙였다.
최근엔 파파인이 든 화장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는 것이 그 근거다.
★ 주름을 없애주는 과일 있습니다
피부의 주름을 없애는 방법이 꼭 피부 위에 바르는 것만 있는 건 아니다.
피부 안쪽, 즉 체내로부터 피부 주름을 막는 방법도 있다. 파파야라는 과일을 먹는 것이다. 파파야의 무슨 성분이 주름을 없애준다는 것일까?
바로 비타민C다. 파파야는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 과일로 몸에 비타민C를 가득 충전시키면 주름이 적어지고 피부가 쉽게 마르지 않게 해준다. 최근 실험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를 많이 먹은 여성의 40%가 이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는 인간 피부에 오랜 수호자와 같은 영양소였다. 비타민C는 콜라겐(collagen)을 생산하는데 필수 요소로, 콜라겐은 피부에 강도와 탄력도를 높여주는 단백질 섬유소다.
비타민C는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유해 산소를 막아 유해산소로 인해 콜라겐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강렬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그밖에 피부를 좋게 많들어 주는 음식들
- 호두에 잔뜩 들어 있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한다. 이 두가지 성분은 피부를 일찍 늙게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 그러나 통곡물은 예외. 통곡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는 피부 세포를 재생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과일과 야채, 파파야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피부에 유익하다.
[출처: The Fruit That Fights Wrinkles
http://health.yahoo.com/tips/the-fruit-that-fights-wrinkles/realage--5906.html]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yfarm/6ngJ/16?docid=1EblH|6ngJ|16|2009090921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