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발효효소란 무엇인가?

원고리 2014. 5. 23. 00:20

 

 

- 발효 효소(경험에 의한 강의) ?              옮김   최석봉 011 351 3767

?  2010  12 30()                         ? 적목교회(가평군 북면 적목리)

 

1. 발효효소란 무엇인가?

- 발효효소는 식품입니다. 의약품이 아니고 식품이기 때문에 병을 고치는 치료제가 아닙니다.

발효효소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각종 재료의 성분이 우러나 있기 때문에

미생물과 각 재료의 성분을 동시에 섭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여러 종류의 효소가

있어서 각각 여러 가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무한정으로 만들어 지지 않고 유한적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너무 효소를 낭비하게 되면 나중에 효소의 부족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과식이나 지나친 음주 흡연

등은 과도한 효소를 소비하게 됩니다.

래서 우리 몸에 부족한 효소를(주로 소화효소외부에서 공급해야 하는데 주로 생 야채나 과일에 많습니다.

평소에 생 야채나 생 과일을 많이 드시게 되면 효소를 공급 할 수 있게 됩니다.

소화효소(음식물을 소화하는 작용).

대사효소(소화된 음식물을 몸에 흡수하여 몸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효소). 잠재효소(소화. 대사효소와

다르지만 인체 속에 구비되어 잠재되어 있는 효소).

식품효소(살아 있는 동. 식물에 있는 효소를 외부로부터 공급 받아야 할 효소).

(외부효소)

2. 발효효소는 어떻게 담그는가? 

- 발효효소는 친환경적인 용기에 재료를 넣고 정제하지 않은 설탕이나 소금.알코올 등을 넣고

삼 투합 작용을 통해 재료에 담긴 성분을 뽑아내는 작용을 합니다.

즉 일정한 기간 동안 1차 발효시킨 후 원액만을 분리하여 오랫동안 숙성합니다.

 

3. 발효용기 선택은 어떻게 할까요? 

- 발효효소를 담기 위한 용기는 친환경적이어야 합니다. 기능성. 친환경적인 용기를 선택하여 제작 시

유해 성분이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든 제품은 피 해야 합니다.

제작 비용을 고려하여 납 등 유해성분이 함유된 항아리 등이 시중에너무 많이 있습니다.

철 제품. 유리제품. 수지제품 등은 사용을 피 합니다.

기존 항아리를 이용한다면 장 류. 김치. 술 항아리 등은 피하고 과 년도에사용했던 발효효소 용기를

사용 할 것을 권장 합니다.

소독을 위하여 1. 2물로 담아 울궈 냅니다. 여름엔 태양열을 이용하여 고온으로 소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재료 선택을 합니다.

- 년 중 목표를 정 합니다. 무엇을 할 것 인가. 계절에 나는 산. 야초 중에 꽃.. 과일. 뿌리. 전초 등을

선택 합니다. 또는 겨울철에도 눈 속에 살아 견디는야초. 산초 등이 있어 잘 이용하여 특유의 성분이

강 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루 중에도 아침. 점심. 저녁에 채취해야 할 초목도 있습니다.

달맞이 꽃은보름밤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오월 단오 전에담그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으나 계절마다 생성하는 초목이 다르니 고려하여이용하기 바랍니다.

특히 독성이 강한 초목을 잘 판단 해야 합니다.

사약으로 사용했던 것도 있어 잘 못 사용하면 화를 입을 수 도 있습니다. 일상 먹고 있으면서 알고 있는

초목이 주변에 너무 많으니 아는 것 만을 사용해도 그 수는 많다고 생각됩니다.

집 주변. 농지주변. 유해물이 있는 주변을 피하고 청정지역을 선택하면 더욱 질 좋은 발효효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비하여 재배한 식물보다 자연적인 재료를 이용 바랍니다. 하루 중에 이슬이 마르기 전에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설탕을 이용합니다.

- 설탕을 이용하여 삼 투합작용을 하도록 합니다. 가능 하다면 정제되지 않은 설탕이 미네랄 성분 함유량이 많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으로는 유기농 재배 설탕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발효효소 이용자와 자신의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6. 발효보관은 일정한 온도의 장소에 선택이 중요합니다.

-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며 온도가 일정한 그늘진 장소이면 좋은 조건의 장소 입니다. 이런 장소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집 주변을 봐도 이런 장소가 있다면 다행스런 일입니다. 바닥은 지면으로부터 띄워 보관하면

온도가 더욱 일정 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옥외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4계절의 변화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겨울철의 동파의 염려는 없습니다.

특히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어떻게 담그는 것이 좋은가?

- 이젠 재료와 용기. 보관장소. 등이 결정 되었습니다. 세척도 중요합니다. 오랜 기간 숙성하여 섭취해야 할

식품이므로 위생적이어야 합니다.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세척한 후 겉에 맺힌 수분 제거가 중요합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선풍기를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큰 재료는 가늘고 작게 자르고 굵은 씨가 있는 과일은 씨를 제거하고 껍질 째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한 용기에 담거나 별개의 용기에 담아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재료와 설탕을 동량(무게)으로 잘 섞고 항아리에 담습니다.

용기 내에 내용물은 약 60~80%이내로 담습니다.

재료를 채취 후 장 시간 경과된 후 담그면 부패의 우려가 있으니 세척 후 빠른 시간 내에 담아야 합니다.

파리. . 초파리. 등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곤충의 침입을 막기 위해 종이로 뚜껑을 씌우고 고무줄로 묶은 후 다시

항아리 뚜껑을 덮고 잘 보관합니다.

 

 

 

8.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요?

- 관리는 더욱 중요합니다. 항아리에 담아 놓고 보관만 한다면 모두 부패하여 섭취하기 어려울 정도로 땅에

버려야 할 시기만 기다려야 합니다. 담고 난 후 1. 2일이 지나면 재료에 묻었던 설탕이 녹아 액체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정성을 더 쏟아야 할 시기입니다. 10여일 정도의 기간은 아침. 저녁으로 자주 섞어주는 정성입니다.

설탕이 항아리 바닥에 녹지 않고 뭉쳐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 있으면 설탕의 농도가 고르지 못해 내용물은 부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하여 자주 저어 줍니다. 초기의 정성이 일생을 좌우 한다고 생각 합니다.

. . 성분과 기능이 최고의 수준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약 1년 정도의 기간을 등분하여 주기를

늦춰서 항아리내의 재료를 풀어주고 저어주고 하는 정성 또한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1년이 되면 이를 액체와 분리하여 섬유질은 별도로 관리하고 액체만을 별도 용기에 담고 2차 발효기간으로 접어

듭니다. 분리 할 때는 첫 번째. 섬유질과 액체를 충분한 시간으로 분리하고 면포를 사용. 찌꺼기를 다시 한번

걸러냅니다. 이때 사용했던 용기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찌꺼기는 모두 모아서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경우도 있고 시비를 하면 좋은 고급 미생물 덩어리 거름이 됩니다.

 

9. 효소의 발효. 숙성기간에 대하여.

- 1년 발효 후. 2년 숙성기간을 거처. 3년 후 식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간 정도면 설탕에 함유된 당분과

재료에 포함된 성분이 효소로 변하는 최소한의 기간이라 생각됩니다. 3. 5. 7년의 숙성 기간으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 도구 사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위생적인 도구)

- 발효용기는 항아리.

- 사용도구는 나무주걱. 유리. 종이

- 임시보관은 스테인 레스. 맨손과 고무장갑.

- 프라스틱과 철제용기 사용을 피해 주기 바랍니다.(짧은 시간 사용 - 장기 보관시 뚫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1. 세척용 물 선택

- 세척용 물은 약품이 첨가되지 않은 물을 사용합니다.

- 청정 산에서 흐르는 물이 좋지만 철분이 많이 함유되지 않은 물이 더 좋습니다.

 

12. 효소음료의 성분.

- 재료로 한 식물체의 성분이 고스란히 있다. 수액과 염록소. 황색소인 베타카로틴. 붉은색의 안토시아닌. .

. 뿌리. 줄기. 열매 등에 많은 플라보노이드. 활성탄소와 혈전을 제거하는 타닌. 식물이 갖은 천연약용물질.

식물성 호르몬. 항생물질. 미생물에 함유된 효소.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에너지는 150kcal/100cc. 아미노산.

그러나 제조과정. 환경. 재료선택. 제법에 따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13. 효소음료의 효과.

- 한 마디로 체내 환경정비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소화. 흡수. 배설. 호흡. 사고. 감정 등 생명현상도 전부 효소에 의해서 원활하게 행해지고 있으며 병의 회복도

효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균을 직접 죽이거나 세포를 파괴하는 약품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에

약품과 함께 먹어도 됩니다.

신진대사가 왕성하여 100조개의 세포기능이 좋아지는 당연한 결과라고 합니다. 약효를 나타내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다소 긴 시간을 갖고 체내의 환경을 개선 해 줌으로 오히려 빠른 기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가장 큰 질환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기질환. 통풍. 욕창. 화상. 절창

2). 효과가 큰 질환 : 류머티즘. 천식. 간장병. 거친 피부. 여드름. 방광염. 담낭염. 냉증. 자율신경 실조증. 위하수.

습진. 염증성 화농성 질환. 치질 등.

3). 일반 약 보다 효과가 뛰어난 질환 : 만성 신염. 고혈압. 네프로제. 허약체질. 신경통. 골막염. 불임증. 결핵성

질환(폐결핵. 신장결핵. 방광결핵. 늑막염)

* 항암치료로 기초체력과 소화기능이 떨어져 구역질을 하는 사람이라도 유일하게효소음료 만큼은 마실 수 있습니다.

 

14. 효소음료의 사용 방법.

1). 음용 할 경우 시간 : 식후 보다 식전. 기상 후. 취침 전. 공복 때가 영양흡수에 좋습니다.

2). 음용 할 횟수 : 제한은 없지만 하루2-4회 공복 때 한 잔의 효소음료는 영양효과 뿐 아니라 기분도 상쾌합니다.

2). 음용 방법 : 물에 희석보다 원액 그대로가 좋습니다. 희석하여 오래 놓으면 활성이 떨어집니다. 물에 희석하여

즉시 마시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3). 음용 하는 목적과 량 : 공복때

+ 건강유지목적 : 2~3(20-40ml/).

+ 병 회복 목적 : 3~4(60ml/).

+ 증상이 않좋을 때 : 식사대신 1주일 정도(150~200ml/)

4). 음용 기간+ 건강유지목적 : 2~3(20-40ml/).

+ 소량 일 때 : 3개월. 6개월. 1. 2. 마시는 동안에 자기도 모는 사이에 만성질환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처음 며칠간 마셔보고 변비. 피곤. 기분상쾌. 속편함. 등 판단해 보고 계속 마실 것 인지 등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4개월 정도는 계속 마셔야 효과가 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체질. 환경에 따라 전혀 나타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상당히 고가인 발효효소를 많은 량을 마실 수 는 없습니다. 적혈구의 수명이 120일 정도가 되면 교체되는데 4개월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출처 : 산야초 효소 이야기
글쓴이 : 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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