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모 ~엽기"

[스크랩] (성인들의 이야기)불륜과 조깅의 상관 관계

원고리 2014. 6. 29. 18:40

 

 

 

 아무도 없는 여자의 집에서 남녀가 뒤엉켜 있었다

그때 갑자기 여자의 남편이 돌아왔다

놀란 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채 담을 넘었다

담장 밖에는 억수같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남자는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

마치 조깅을 하는 듯이 거리를 뛰어 갔다

그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행인이 남자에게 물었다

행인 = 아니 당신 지금 뭐하는 거요?

남자 = 보시다시피 전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행인 = 당신은 조깅할 때 늘 그렇게 옷을 홀딱벗고 합니까?

남자 = 예 그러면 기분이 매우 상쾌해 지거든요

행인 = (황당해 하며) 근데 그 콘돔도 늘 착용합니까?

남자 = 아니지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만 착용합니다

요즘 비 산성비라잖아요 이 물건에 산성비 맞으면

대머리가 되잖아요

ㅎ ㅎ ㅎ



1. 눈물이 나면 예술이고
군침이 돌면 외설이다.

2. 보고 마음 (心)에 변화가 생기면 예술이고
몸(身)에 변화가 생기면 외설이다.

3. 처음부터 봐야 이해가 가면 예술이고
중간부터 봐도 상관 없으면 외설이다.

4. 감정이 상반신으로 오면 예술이고
하반신으로 오면 외설이다.

5. 자막을 봐야하면 예술이고
자막이 필요 없으면 외설이다
.



쯧쯧 불쌍한 녀석...


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지네 왜 그러나? 또 맞았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친구가 의아해 하며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울음을 멈추고 말했다.





"아니, 어젯밤에 내 마누라와 도망을 쳤어."



 

 

 

고물 장수와 대학교수불륜

안쓰는 물건 있으면, 나를 주세요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을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런데 정녕 견딜 수 없는 부분은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였다.

    그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면서 "고물 삽니다.

    안 쓰는 냄비나 헌 솥 거둡니다...."라고 외치던

    고물 장수 였던 것이다.


     


    교수님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어서

    부인에게 다그쳐 물었다.

    " 왜 하필 고물 장수였소?"

    그런데 부인의 기막힌 대답은!!!!!
    .

    .


    "매일 지나다니며 안 쓰는 물건 있으면 내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어요?!"

    '


    여러분~ 사랑해요...♡♡♡

     

이 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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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병대인터넷전국연합[해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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