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지의 제왕’이 최고의 비타민C 음식으로 파프리카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파프리카는 비타민C로 노벨상까지 받았다.”
엄지의 제왕’이 최고의 비타민C 음식으로 파프리카를 선정,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파프리카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 83회 방송은
‘생명의 열쇠 비타민C’라는 주제로 비타민C의
중요성과 올바른 섭취법 등을 담았다
무엇보다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식품 1위를 차지,
2위 키위가 한 개 평균 1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비해,
파프리카는 100g 당 325mg으로, 비타민C 농도가 압도적으로 진했던 것.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위 브로콜리가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98mg,
이와 더불어 파프리카가 풍부한 비타민C 덕에
‘노벨상’까지 수상한 채소라는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한층 놀라게 했다.
특히 전통조리과 김정은 교수는 파프리카의
‘암수 구분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 부분이 네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게 암 파프리카,
끝 부분이 상대적으로 좁고 두, 세 갈래로만 갈라져 있는 게 숫 파프리카라는 것.
김정은 교수는 “암컷 파프리카는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좋아
샐러드에 적합한 반면, 수컷 파프리카는 식이섬유가 많아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적합하다”며 요리에 맞게
파프리카를 선별해 조리하기를 권했다.
그런가 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부족하면 인간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비타민C의 필요성이 거듭 강조됐던 터.
에스키모 인들이 비타민C를 섭취하는 방법을 전했다.
에스키모 인들은 동물을 사냥하고 가장 먼저 눈과 내장을 먹어
고농도의 비타민C를 섭취한다는 것. 동물의 내장에는
비타민C가 집합돼 있는 기관인 ‘부신’이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비타민C를 흡수한다는 설명이다.
파프리카 효능! 칼로리는?
가지각양색의 섬유질이 풍부하고 생활속에 흔히 접할수 있는 채소!
먼저 파프리카의 효능 알아보고 칼로리는 그다음으로~
* 빨간색의 파프리카 효능 *
빨간색을 띄우는 파프리카 효능은 리코펜 성분섭취라고 하는데요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할 수 있고노화를 방지합니다 또한 혈관계 질환이나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노란색의 파프리카 효능 *
노란색을 띄우는 파프리카는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파라진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전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특히 고혈압으로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노랑색 파프리카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황색을 띄우는 파프리카 효능은 눈 건강이나
피부의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A와 비타민E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비타민A는 눈의 파로를 풀어주고
망막을 보호해주고 있는 효과가 있으며 백내장과 같은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타민E는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니 많인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 초록색 파프리카 효능 *
다른 파프리카와 비교하자면 초록색 파프리카 효능은 칼로리가 낮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평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많이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00g당 비타민c가 280mg들어 있어서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파프리카 칼로리가 낮은 만큼 매 식사때마다 같이 섭취해주세요.
야채나 채소는 몸속에 노폐물을 분해하는데 최고의 음식인건 아시죠?
색상별로 파프리카 효능이 다른것처럼 먹는 방법도 약간 다른데요.
빨간색은 기름에 뽁아 먹는것이 좋고 노랑과 녹색은 생으로 먹는게 좋다고 해요.
여름에는 놀꺼리 먹거리가 많아 과식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땐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카프리카 필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