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강한 생활 실천요령
건강한 생활 실천요령
아침저녁 좋은 소금으로 이를 닦고, 점심저녁 두 끼만 소식으로 먹으면 각종 질병은 쉽게 사라진다.
죽염은 1일에 5g~10g을 5회 나누어서 복용, 생수는 2.5L 이상 마신다. 한 손엔 죽염병, 한 손엔 물병을 들고 다니며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식사는 현미오곡밥 30%, 발효된 반찬류 30%, 채소와 과일 40%의 비율로 짜게, 맵게, 새콤달콤 쌉싸름하게 먹을 때 심신(心身)의 보약이 된다.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등 발효음식은 늘 밥상에 올려놓고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받으며 걷고, 목욕할 때 꼭 냉온욕을 하면 평생 감기도 오지 않는다.
특히 비타민D는 뼈의 칼슘농도를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 물질로 햇빛의 자외선을 흡수해 우리 몸에서 합성해 내는 유일한 비타민이다. 이 같은 비타민D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까닭은 모든 사람이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체내에서 직접 합성해내기 때문에 주류의사들에게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아 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류의사들은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암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햇빛의 노출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고 한다. 그러나 피부암은 햇빛과 같은 천연의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형광등, 할로겐, LED, 태닝 등을 통한 인공 자외선과 자외선차단제에 들어 있는 합성화학물질 때문에 발병한다. 인간은 비타민D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정도를 초과하는 자외선은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천연의 멜라민으로 적절하게 차단시켜준다.
2002년 영국 케임브릿지 대학의 우스터는 피부암이 유전적 결함과 합성화학물질 때문에 발병하는 것이지 태양자외선 때문은 아니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뉴욕 슬로안 캐터링 연구소의 마리안 버윅은 “태양자외선은 피부암인 흑색종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으며, 따라서 자외선차단제가 흑색종을 예방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전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히려 다른 연구에서는 피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천은 자외선차단제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자외선 차단제 뿐만 아니라 보통 사용하는 화장품에는 각종 화학물질들이 들어있다. 이것들이 몸 안에 축적되어 각종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촉촉하고 젊게 해준다는 광고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라. 사람이 먹지 못하는 것은 몸에도 바르면 안된다. 꼭 필요하다면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들을 사용하자.
아프면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갈 것이 아니라 효과 좋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자연요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병원에서 진료 시에는 필요성을 되묻고 내가 불러들인 병, 낫는 주체도 나라는 것을 잊지 말고, 의사에게 다 맡겨버리는 ‘무모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 냉정하게 현대의학의 장단점을 되짚어 보고 병원을 최소한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날 때는 산부인과, 죽을 때는 장례식장, 요람에서 무덤까지 병원에 맡기는 삶은 더 이상 안 된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이야 말로 진정한 치료제’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전설적인 명의 편작은 “나는 가장 낮은 의사이다. 가장 수준 높은 의사는 사람들이 병의 증상을 느끼기도 전에 얼굴만 보고 곧 병에 걸릴 것을 알고 미리 원인을 없애 준 큰 형이며, 병세가 아주 약할 때 치료해 준 둘째형이 다음이다. 나는 고통을 느낄 때야 비로소 병을 찾아내 고쳐준 것뿐이다.”라고 하였다. 의료의 핵심을 병나지 않게 하고 병나면 지금까지의 생활을 바꿔 스스로 낫도록 하는데 두어야 한다.
의학의 목적은 병의 치유에 있다. 현대의학이든 전통의학이든 생활의학이든 동양의학이든 수술이건 뜸이건 침이건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최고다. 환우는 자기의 건강을 위해 그 어떤 치료방법이라도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생명보다 법이 위에 설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