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이섬
남이섬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가는길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내비게이션 주소입력)
▼ 나미나라공화국 안내도
▼ 남이섬 매표소와 배타는곳 입구
▼ 남이섬으로 이동하는 여객선
▼ 배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 남이섬입구의 모습
▼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다. 구릉지로 형성된 작은 봉우리였다.
1940년대 이곳에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주변이 물에 잠기고 봉우리는 섬이 되었다.
▼ 남이섬내의 정자
▼ 노래박물관앞의 동무생각
▼ 타조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 원시인 부락
▼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해 있고 길은 경기도 가평군으로 통한다.
▼ 둘레가 약 6㎞로 작은 섬이지만 1960년대부터 나들이터로 이름을 떨쳤다
▼ 현대에는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가평역에서 남이섬으로 바로 통한다.
▼ 한동안 소비행락지로 취급을 받다가 최근 '겨울연가'의 무대가 되면서 다시 데이트 여행지로 거듭났다.
▼ 유리공예의 작품
▼ 은행나무 숲길
▼ 개미의 모습
▼ 나미나라공화국의 중앙은행
▼ 현재 매년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 열린다.
▼ 겨울연가 촬영지
▼ 아내와 포즈를~
▼ 주변의 토우작품
▼ 주변의 토우작품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
▼ 연가상 (배용준과 최지우)
▼ 장강과 황하 :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엄마와 아기의 모습
▼ 메타쉐콰이어길
▼ 원래 주인은 섬 이름이기도 한 조선의 남이(南怡ㆍ1441년~1468년) 장군이다
▼ 남이장군이 유배를 당해 기거했던 곳이자 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호수위의 분수와 정자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 전설에 전해져오는 돌무더기가 있어 이를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들고 치장한 게 현재의 남이장군묘라 한다.
▼ 유리병으로 만든 공예
▼ 남이섬입구의 분수조각대.
▼ 짚와이어 승강탑에서 바라본 가평의 모습
▼ 청평호수 경관
▼ 짚와이어의 모습 (요금은 38,000원 :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면 입장권은 사지않아도 되더군요)
▼ 청평호수의 전경
▼ 춘천 청평호수의 남이섬의 모습
▼ 남이섬 입구
☞ 한동안 소비행락지로 취급을 받다가 최근 '겨울연가'의 무대가 되면서
다시 데이트 여행지로 거듭났다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