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배반낭자(杯盤狼藉)-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사면춘풍(四面春風) -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는 말.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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