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폐암 증상@ 폐암 위해서 지키자

원고리 2014. 5. 20. 20:34

폐암 증상@ 폐암 위해서 지키자

건강에 빨간불이 켜집니다. 우리는 폐암을 위해서 무얼 하고 있습니까? 폐암증상,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폐암의 심각성은 점점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늘 차가버섯센터에서 알아볼 폐암정보는 바로 '직업성 폐암'에 대한 내용입니다. 폐암, 아는만큼 건강을 지킨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힘차게 폐암정보를 알아볼까요? ^^

 

 

 

 

 

우리나라의 폐암의 발생은 남성에서 2위 여성에게서 5위, 이렇게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대략적으로 살펴본다면 일년에는 거의 17000정도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죠. 엄청나죠?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매년 매해 마다 늘어나는 것이 폐암입니다. 폐암이 이렇게 증가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흡연율" 때문이지요. 폐암 발생의 원인은 10% 정도가 직업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업성 폐암

 
     

 

직업성 폐암을 발생시키는 것, 그 원인물질은 정말 다양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연구에서 발표되었던 그 원인물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체에서 발암성이 확실한 폐암발암물질은 흡연, 비소, 화합물, 석면, 라돈붕괴물질, 니켈화합물, 6가크롬, 베릴륨 화합물, 결정형유리규산 입니다. 이 외에 디젤엔진 연소물일, 다핵방향족탄화수소,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습니다. 실험동물에서 발암성의 증거가 충분하게 나타났지만 인체는 아직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답니다. 이것들은 모두 폐암을 유발시키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을 내리고 있는 아주 중요한 원인물질이랍니다.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폐암, 그리고 직업성 폐암 둘은 다르답니다. 조직검사를 통해서도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직업성 폐암으로 규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발성 폐암이 명확히 확진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폐암을 유발하는 위에서 설명드렸던 직업성 발암물질에 상당기간동안 노출이 되어야합니다. 발암물질에 노출이 되며 폐암이 발생하기 까지는 긴 잠복기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는 10년 이상의 잠복기가 존재한답니다. 하지만 상당하게 노출이 되었을 경우에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직업성 폐암, 이 대표적인 원인물질은 석면입니다. 석면은 흡연과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이지요. 쉽게 설명을 드리면 흡연만 하는 경우 있죠? 이때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10배이상 높습니다. 석면에만 노출이 된다면 5배나 높습니다. 석면에 노출이 되면서 흡연을 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바로 폐암이 발생할 확률은 50~90배 이상이나 높아지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이유가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노출이 되는 다방향족 탄화수소류 등 발암물질이 석면 섬유와 결합을 해서 폐포내로 깊숙하게 침투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흡연에 의해서 기관지 섬모운동의 장애로 석면섬유의 제거는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서 폐암의 발생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것이랍니다.

 

 

 

 

 

 

 

     
 

 석면과 폐암 "악성중피종"

 
     

 

 

위에서 설명드렸던 석면, 대표적인 폐암의 발암물질입니다. 폐암과 악성중피종을 일으키는 것은 석면이랍니다.석면자체는 폐암을 일으키는 데에는 상당히 고농도 노출과 장기간의 노출을 동반해야합니다. 하지만 악성 중피종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저농도 노출후에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정말 무섭죠? 악성종피종은 복만이나 흉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이기 때문에 치료도 쉽지않으며 평균 생존이 1년정도로 예후는 아주 좋지못한 무서운 존재랍니다.

출처 : 차가버섯 그 강인한 생명력
글쓴이 : 차가버섯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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