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효소
산 비탈길에 맺혀진 열매
깨끗한 이슬먹고
영양이 풍부한 토질에서 잘 자란거 같다
자연산이라 벌레도 함께 나눠먹고
모양도 깔끔하지 않아도
약성 좋은 효소로 거듭날것이다
사무실 한켠에 자리잡은 개복숭아효소
옆에는 나란히 오미자 효소도 자리를 함께 했다
사무실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나를 항아리 사장님이라 부른다
참 정겨운 이름이다 ㅎ
출처 : 산야초 효소 이야기
글쓴이 : 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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