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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매로 부자되는 지름길

원고리 2014. 5. 28. 23:09

어느 시장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부자는 늘 피라미드 형태의 꼭지점에 위치한다.

 

핵심을 잘 짚어내고 부지런히 매진하는 사람만이 성공하게 된다. 경매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부동산과열화현상과 더불어서 경매시장도 또한 과열이다.

 

이 모든 현상의 원인은 돈을 많이 벌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그렇다면 독자 여러분이궁금해 하는 질문을 두가지로 정리 해보자.

 

첫째, 실제로 법원경매 시장에서 투자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가? 와 두 번째, 어떻게 하면 법원 경매를 이용해서 부자로 살 수 있을까?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경매투자로 돈을 많이 벌 수가 있다는 것이다.

법원경매의 장점을 잘 살펴보면 왜 돈을 벌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 경매는 매회 차감율이 20%내지는 30%씩 차감된다.

 

그리고 각 절차들이 법률에 의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시장보다도 안정적인 투자처이다. 한마디로 원금손실이 없는 고수익 투자상품이다.

요즘 부동산 펀드가 뜨고 있다. 대형기업의 펀드이용방식을 신뢰하는 간접투자방식이지만 실제로 경매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에 피다라고 말하면 금받 믿을 수 있을까?

나는 왜 많은 사람들이 경매의 매력을 잘 몰라서 돈을 벌지 못하고 헤매고 다닐까라는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그래서 현재 강의 중에도 늘 경매의 매력을 올바르게 이해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매시장의 진입장벽이라면 부동산 펀드와는 달리

①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②부동산의 미래가치를 따져볼 수 있는 지혜와

③더불어 외로운 투자의 길에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굳센 의지를 들 수 있겠다.

 

경매를 대행할 수 있는 변호사와 법무사 그리고 공인중개사들의 수준이 이런 대표적인 세 가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경매가 부자될 수 밖에 없는 시장임에도 부자가 적은 이유이다. 가이드가 이미 부자가 아닌데 어떻게 남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겠는가?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한마디로 경매투자횟수를 늘리면 된다.

뻔한 답이지만, 이익을 보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면 왜 부자가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쯤에서 의문이 생긴다. 경매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까?

 

절대 아니다. 지속적인 경매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경매의 매력을 잘 이해하는 숙달된 경매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왜 지속적인 경매투자를 하지 않는가?

 

그 이유인즉, 경매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이성 관계에서 상대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으면 단점이 커 보이게 마련이고 사소한 말다툼이 관계를 깨버릴 수도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경매투자가 고수익만 남기고 전혀 난관이 없다면 누군들 경매투자를 하지 않겠는가?

 

경매투자의 난관이라면, 역시 장장 4개월에 걸치는 투자기간동안 겪는 다양한 경우를 즐겁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①법률적인 검토인 권리분석

②철저한 현장조사

③투자가능성 예측

④최고가 매수인이 되기 위한 최고가 낙찰가 결정방식

⑤낙찰후 명도

⑥명도 후 리모델링

⑦새로운 세입자와 임대차 계약

⑧향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⑨판매 후 세금관계 정리 등등 분명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런 모든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니, 믿을 만한 전문가가 거의 없는 것이 시장형편이다보니, 경매투자가 매력적일지라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것이다.

 

위에 거론한 것들은 외적인 부분에 불과하며 실제로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정내부 또는 본인 스스로 투자를 방해하는 갖가지 현상들이 존재한다.

 

그런 모든 것을 정리한 이후에 경매투자를 하라는 것은 부자되지 말라는 것과 같다. 그래서 , 본인은 늘 부자마인드를 가질 것을 권유하며 부자마인드란 어떤 것인지를 설파한다.

 

부자마인드를 갖지 않고서는 이상의 모든 과정을 즐겁게 처리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경매투자를 하지 못하며, 고수익 상품을 회피하게 되며, 결국 한 두 번의 투자경험으로 일단락을 한 후에 다른 상품에 투자를 해서 실패를 보게 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1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9년 동안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경매투자를 통하면 너무 쉽게도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열현상이 빚어지지만, 결국 성공하는 부자가 소수인 것은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원인들 때문이다.

 

돈을 벌고자하는 분들에게 경매투자를 적극 권하지만, 부자마인드 개발을 더 적극 권하고 있다. 경매투자든 뭐든지 간에 결국 부자란 애초에 부자될 기질이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임을 절감하게 된다.

출처 : 중년에 아름다운 미소
글쓴이 : 미소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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