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chosun.com/lgs1941/7384819
韓國人이 만든 人類 歷史上 가장 큰 배
488 미터, 26만5000톤의 FLNG선 진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길고 섬 같은 해상 정유공장
중국 명나라 시대 정화 장군이 남쪽 바다 대원정을 떠날 때
새로운 배는 기술의 진보를, 그리고 인류의 새로운 삶을
동·서·남 3면이 바다인 한국인에게 크고 좋은 배를 만드는
세계 1위의 한국 조선업계는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왔다.
그것이 최근의 한국 조선사(史)이다. 이 조선사에 새로운 한
경남 거제의 삼성중공업 조선소가 지난해 12월 3일 인류
네덜란드·영국 합작의 세계적 정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이
FLNG(Floating 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로열더치셸에서 수주한 FLNG 이미지/삼성중공업 제공
그리고 LNG 수송선으로 수요처까지 운송했다. 하지만 F
배는 배지만 사실상 바다 위에 떠 있는 가스공장인 셈이다.
해저 파이프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가스 누출로 인한 해저
하지만 벌써 각종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길이 640 미터, 폭 97.5 미터의 도크를 가득 채운 모습이 이채롭다.
여의도 63빌딩의 약 2배,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보다도 길어.
Q :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라는데 얼마나 큰 가.
국내에서 현존하는 제일 높은 건물인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인 대만 타이베이 금융센터(508m)
중량 20만톤은 세계 최대 항공 모함의 2배이다. 세계 최대
최근 명명식을 가진 미국의 신형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은
몸무게가 평균 5~6톤인 아프리카 코끼리 3만5000마리를 합한
LNG 액화설비 등 각종 플랜트 모듈이 설치되는 상부 면적은
최대 배수량도 세계 최대 규모 항공모함의 6배에 이른다..
Q : 역사상 다른 유명한 배들과 비교해 본다면.
크기는 길이 300큐빗(약 137m), 높이 30큐빗(약 14m), 폭 50큐빗
중국 명나라 시대의 정화 장군은 영락황제의 명령에 따라 1406년
명사(明史)에 따르면 1차 원정을 떠날 당시 함선 62척, 승무원
유럽에서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인도에 이르는 항로를 개척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함대는 250톤급 3척(승무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 이타닉호(4만6000톤)보다는 프리루드가
프리루드가 30m 더 길다.
Q : 배를 건조하는데 얼마나 많은 철강재가 사용됐나.
호주 시드니 하버 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건설에 사용
26만톤의 철강재 중 후판이 약 15만톤을 차지하는데, 포스코가
Q : 배인가, 해상 구조물인가.
A : 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자체 동력을 갖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래서 동력이 필요없다. 이런 점에서 배 형태를 띤 해상구조물,
Q : 총 인력은 얼마나 투입됐나.
A : 선박을 건조할 때 한 사람이 한시간 동안 일한 노동단위를
프리루드는 지난 2년 동안 선체를 만들어 진수하는데 670만
A : 선체 내부의 LNG 저장탱크 제작, 선체 상부의 플랜트 설비
6000톤 규모의 모듈 14개로 나눠 제작한 뒤 8000톤급 해상크
크레인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탑재하게 된다.
Q : FLNG 선박 시장은 전망이 어떤가.
A : 로열더치셀 등 글로벌 석유 회사들은 호주와 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FLNG를 이용한 가스전 개발을 적극적
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20여개에 달한다. 특히 중형 FLNG를
통해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매장량 1억톤 미만의 중소형 가스
田이 전세계적으로 350여개에 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향후 FLNG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 같다.
최근의 해외언론 보도를 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프리덤
쉽 인터내셔널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 ‘프리덤 쉽’(Freedom
Ship)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길이 1.4㎞, 폭 228m, 제작 비용이 무려 100억달러(약 10조6000
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길이가 프리루드의 3배이다. 배 안에 학교,
병원, 쇼핑센터, 위락시설, 스포츠시설을 갖추고, 옥상에는 항공
모함처럼 비행기와 헬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공항시설을 설치했다.
5만명의 사람들이 1년에 지구를 2바퀴 돌며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화 유람선이다. 언론은 이 프로젝트를 ‘현대판 노아의 방주’
라고 이름 붙였다.
만약 한국이 국제입찰 경쟁에서 이겨 이 배의 제작을 수주하면 ‘프리
루드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초, 프리루드는 거제항을 떠나 호주로 향한다.
배 주인인 로열더치쉘과 배를 만든 삼성중공업 사람들은 태평양을
가로지르며 적도를 넘어 지구 남쪽으로 내려갈 프리루드를 위해
축배를 들고 축가를 부를 것이다.
새로운 여정을 출발한 선원들은 낮에는 꿈에 부풀고, 밤에는
태평양을 요로 삼고 달빛 은은한 밤하늘을 이불로 삼아 프리
루드를 베고 단잠을 잘 것이다.
멋질 것 같다.
정말 大端하네요.
자랑스러운 韓國 의 三星重工--- 萬萬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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