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한라 아파트가 있는데,.....
며느리가 외출하면서 할머니에게,
"어머니, 수도가 고장나서 신고했으니 전화오면 잘 받으세요"
얼마후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할랍니꺼~?"(한라 아파트를줄여서,...)
그러자 할머니, 당황해서,
"예..?? 내하고요~?"
아저씨가 잘못들었나 싶어,
"아ㅡ 쫌전에 아줌마한테서 전화 왔는데요"
"아하~"우리 며느리예요"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철딱서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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