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나무
1.생약명
형조(荊條), 호지자(胡枝子), 모형(牡荊)
2. 특징
높이 2m 안팎으로 자라나는 낙엽활엽수이다.
많은 가지를 쳐서 더부룩하게 자라며 잔가지에는 줄이 있고 어두운 갈색을 띠고 있다. 목질부는 연한 푸른빛이고 한가운데에 흰 골수가 자리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계란 꼴인 3장의 잎 조각으로 구성된다.
잎 조각의 길이는 3cm 안팎이고 끝이 둥글거나 약간 패였으며 잎맥의 연장인 짧은 침상돌기(針狀突起)를 가지고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잔가지의 끝이나 그에 가까운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4~8cm 길이의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모여서 피어난다. 지름이 6mm 안팎의 크기인 꽃은 나비 꼴로 생겼으며 보랏빛을 띤 분홍빛이다. 꽃이 지고 난 뒤에는 넓은 타원형의 씨를 많이 맺게 된다.
2.사용부위
잎과 가지를 약재로 쓴다. 참싸리(Lespedeza cyrtobotrya MIQ.), 풀싸리(L. intermedia NAKAI), 조록싸리(L. maximowiczi SCHNEID.), 좀싸리(L. virgata DC.) 등도 함께 쓰이고 있다.
3.채취와 조제
7~8월에 새로 자라난 가지 부분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4.성분
싸리나무에는 쿼세틴, 이소쿼시트린, orientin, trifolin, kaemferol 등이 들어 있다. 싸리나무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질소의 함량을 내리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만성 신염이나 다낭성신장병에 사용한다. 싸리나무 추출물 가운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는 신장에서 요소와 염소이온의 배출을 증가시키지만 나트륨이온과 칼륨이온의 배출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이뇨작용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좋은 약재다.
5.사리나무 효능
가)피로 감소
씨앗에 특히 피로를 회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요. 지속적으로 섭취량을 지켜주시면 아마 큰 이득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된답니다. 심신 가득 쌓여 있는 피로감들을 모두 내보내실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겠지요. 꾸준하게만 먹어줘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있으셨으면 합니다.
나)혈관계질환 개선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계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싸리나무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피부미용
싸리나무의 꽃을 우려낸 물로 꾸준히 복욕을 해주면 피부가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쌓여 있는 노폐물이나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여 피부를 곱게 만들어 줄 뿐만아니라, 피부의 세포기능을 촉진시키고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도 싸리나무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라)탈모예방
자꾸 머리가 빠져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가 탈모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탈모가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싸리나무의 잎이나 꽃을 말린 후.. 말린 것을 달인 물로 머리를 꾸준하게 감아주면 탈모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마)두통완화
어떤한 일이나 작업에 신경을 쓰다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싸리나무효능 중에는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싸리나무를 진하게 달인 물을 복용하면 두통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바)무좀개선
무좀에 걸려본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그 가려움이란 이루말할 수 없을 지경인데요. 싸리나무가 이러한 무좀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싸리나무의 꽃이나 잎을 달인 물에 무좀이 있는 발을 30분 정도 담그시면 되는데요. 이러한 작업을 며칠동안 꾸준히 해주면 무좀증상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사)기타
해열, 이뇨의 효능이 있으며 폐에 이롭다고 한다. 적용질환은 기침, 백일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임질 등이다.
싸리나무는 소변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임질이나 전립선질환에 효과적이고, 인후부나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기침이나 가래, 백일해에도 사용한다. 싸리나무 뿌리나 뿌리 껍질은 관절의 통증이나 저림증상, 근육통에 사용하며 타박상이나 피부질환에도 복용하거나 외용제로 사용한다.
6.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근육통, 관절통에는 가루내어 계란 노른자에 개어 바른다
******뿌리도 약재로 쓴다고 하며 이것을 호지자근(胡枝子根)이라고 부른다.
.
****싸리꽃 차 만들기
가)맑고 청정한 곳에서 싸리꽃을 채취한다.
나)싸리꽃을 덖음솥에서 덖으니까 붉은 꽃잎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다) 다관에 2.5 g ~ 3.5 g 차를 넣어 약간 뜨거운 물을(80~90도)
붓고 우려 드시면 됩니다, (5~7번)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및 인터넷웹
**********************************************************
싸리나무는 혈액투석을 해야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에도 좋다.
싸리나무는 요산 배출을 돕는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칼륨 배출이 어렵게 되고 요산이 몸 속에 집적된다.
잎을 달여서 신장염, 산부전증, 콩팥경화 등에 쓰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낫게 하는데도 쓴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야채, 과일, 생선, 해조류 등)
- 시금치, 양파, 콩, 미역, 김, 감자, 고구마, 팥, 녹두, 옥수수, 토마토,
- 감, 키위, 바나나, 수박, 멜론, 오렌지, 살구, 자두, 말린 과일
- 커피, 초콜릿- 땅콩, 아몬드, 잣 등의 섭취를 삼가하고
우유, 계란, 생선, 육류, 꿀, 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이 붓는 경우는 수분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싸리나무 수액을 먹는 것보다 분말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싸리나무는 혈액투석 콩팥(신장)질환, 신부전증에 여러가지로 효과가 있다.
싸리나무 잎에는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드빈산이 많이 들어있고
껍질에는 탄닌이, 껍질과 줄기와 잎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있고
뿌리껍질에는 여러종류의 알칼로이드가 들어있다.
싸리나무 씨와 뿌리 껍질을 늘 먹으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잘 걸리지 않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하게 부딪쳐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
싸리나무에 함유되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레스페틴 성분은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의 양을 낮추고 소변을 잘 나게게 하며
몸 속의 질소 성분을 몸 밖으로 내 보낸다.
옛말에 싸리나무 씨를 먹고 백살이 넘도록 살았다거나
싸리나무를 오래 먹었더니 힘이 몹시 세어지고 튼튼해져서
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산 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도 싸리나무 열매나 뿌리껍질을 많이 먹는다
싸리나무가 혈액투석을 해야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에도 좋다.
어느 약초꾼이 싸리나무로 신부전증 환자를 낫게 했다는 이야기다.
40세쯤 된 어느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을 해야 살 수 있다고 했다.
돈이 없어서 혈액투석은 생각지도 못했다.
싸리나무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꾸준하게 마셨더니 점점 좋아졌다고 한다.
싸리나무 수액을 받아서 먹어도 좋다고 한다.
고혈압을 동반한 신부전증에
아주 좋은 동백나무겨우살이도 있지만 귀하고가격이 비싸다.
싸리나무는 머리가 어지러운데,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가 나는데,
갖가지 성병, 백반증, 무좀, 버짐등의 피부병을 낫게하며
통증을 멎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싸리나무 뿌리는 풍습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여성의 대하, 종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요통, 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
싸리잎을 꽃과 함께 술을 담가도 좋다.
싸리 꽃과 잎을 응달에 말려서 차로 이용해도 된다.
출처 다음
'산약초 &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빨간양파즙효능 (0) | 2014.07.27 |
---|---|
[스크랩] 삽주(창출 백출) (0) | 2014.07.27 |
[스크랩] 망개(토복령) (0) | 2014.07.27 |
[스크랩] 번행초 (0) | 2014.07.27 |
[스크랩] 쇠비름(마치현) (0) | 201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