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도 더운날씨 때문에
한나무 한식물에서도 양면성을 표현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자리공이라고 한다도 들었고 약성이 있어서 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데려서 드신다고만 들었습니다.
한 곳에서 오래 자란 것은 뿌리가 엄청 큼니다. 외래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이 나무의 열매가 모두 달렸을 때의 색감의 조화가 가장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아무대서나 잘 자라고 모양이 풍성해서 좋습니다.
올해는 열매가 시들어 가는것도 있었지만
양지바른 곳에서는 새롭게 돋아나며 분홍빛 열매 줄기가 햐얗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빗겨가는 날의 강서리에 모두 사그라 들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모든것은 때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자연은...
여
름
지기
다음지식검색 출처 :브리태니커
pokeberry, pokeweed라고도 함.
강한 냄새가 나는 관목처럼 생긴 식물.
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
독이 있는 뿌리는 겨자무의 뿌리를 닮았다. 흰꽃이 피고, 붉은빛이 도는 검은 장과(漿果)가 열린다. 잎에는 종종 붉은 맥(脈)이 있으며, 잎자루도 붉은색이다. 열매에는 포도주·사탕·옷감·종이 등을 물들이는 데 쓰는 붉은 염료가 들어 있다. 북아메리카 동부지방의 습지나 모래땅이 원산지이다. 다 자란 줄기는 뿌리처럼 붉은색 또는 자줏빛이 돌고 독성이 있지만 15㎝ 정도 자란 어린 줄기는 먹을 수 있다. 잎을 떼어낸 녹색의 부드럽고 어린 줄기는 껍질을 벗겨 서서히 끓여서 아스파라거스처럼 먹는다. 잎은 다른 푸른 채소들과 함께 요리하기도 한다.
출처 : 땅고개농장
글쓴이 : 여름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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