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하수오 효능!!

백하수오 효능!!

 

백하수오는 샤포닌 성분이 많아 소종의 작용이 우세하고

별독성이 없이 순하며 몸을 보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백하수오는 백발을 검어지게하는 자양강장제로

신장.간장.심장을 튼튼하게한다.

인삼.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뇌를 튼튼하게 하고

기.혈을 보충한다

=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 강화

= 생리불순에 효능이 좋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 대변을 잘나가게 하고 몸안의 독성을 푼다.

=자양강장,보혈의 효능이 있고 빈혈.만성풍비.

  요슬산연.신경쇠약.치질.장출혈에 효능이 있다

1. 신기를 보강하며 정을 가다듬는다.

    신허로 오는 유정. 허리와 다리에 힘이없고

    약한되 효과적이며

1. 폐와 정.간과 신을 보호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1. 오래 복용하면 아이를 가질수 있게 한다.

1. 주로 나력.옹종.치질.부인과 질병 및 산전

    산후의 온갖병을 낮게한다.

1. 머리카락을 검게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며 오래살수 있게 한다.

1. 오래된 백하수오주를 복용하면 정력에 좋다고 한다.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의 비교

 

 

1) 잎의 모양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2) 새싹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3) 줄기. 잎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4) 꽃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5) 씨방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6) 뿌리

 

		박주가리는 구근이 없으며, 실뿌리로 형성되어 있음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우리가 흔히들 백하수오라 부르는 약초의 정명은 큰조롱입니다.

  제가 웹 써핑을 하며 다른 카페에 다니며 깜짝 놀란 일이 있었는데

  이엽우피소를 재배 백하수오라고 표기를 해 놓고 판매를 하더군요.

  이엽우피소는 재배 하수오라 부르긴 해도 백하수오라 부르진 않습니다.

  카페지기가 그렇게 표기 해 놓고 판매를 하더군요.댓글 몇자 적으려다

  참고 그냥 왔습니다만,그 아래 사고 자

  댓글 다신 거의 모든 분들이 초보 인지라 백하수오로 생각하고

  구입 하더란 말입니다.

  두 식물은 엄연히 다른 식물입니다.

  워낙 카페마다 백하수오와 이엽우피소의 구별법이란 글을 많이 올린지라

  구구절절한 내용은 생략하고 산우중 한분이 자연상태에서 자란

  이엽우피소를 채취한 사진을 주시길래 몇장 올려 봅니다.

 

  재배하던 우엽우피소의 씨방이 날아들어 자연상태에서 자란 모습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산에 씨방을 뿌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씨방의 갯수가 백하수오 보다 훨씬 많습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보면 잎이 매끄럽냐 아니냐로 쉽게 구분이 됩니다.

  백하수오 잎은 찢으면 흰 진액이 나오지만 이엽우피소는

  진액이 나오지 않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세요.한줄기에 씨방이 여러개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3~4쌍이 붙어있죠.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이쯤되면 가슴이 콩닥 거릴지도 모르겠습니다..대물 백하수오라고.. 

                 백하수오..?아니죠.뭔가 다르죠..? 

                노두 부터 뻗어내린 뿌리의 모습이 백하수에 비해 믿믿해 보입니다.

                재배 이엽우피소는 거의 굴곡 없이 일자에 가깝습니다. 

                  거의 전형적인 이엽우피소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요산요수 지기님이 공지에 올리신 백하수오의 단?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단면에 수관의 무늬가 확연합니다.

            허나 이엽우피소는 잘라 놓으면 저런 무늬가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거피를 하다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는데 백하수오는

            거피를 해보면 진액이 나오질 않지만 이엽우피소는 흰진액이 나옵니다. 

                 이것은 이엽우피소의 단면입니다.보시는바와 같이 별 다른 무늬가 없이 깔끔합니다. 

 

                 웹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엽우피소에 속지 말라고 올렸다기 보다

                산에서도 심심찮게 이엽우피소를

                만날 수가 있어 속지 말라고 올린 글 입니다.

                이렇게 자연상태에 많이 퍼지다가 보면 언젠가는 우엽우피소의 효능이

                부풀려 져서 좋은 약재로 소문이나 고가에 팔리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씁쓸히 웃습니다.

 

  

구분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적하수오 원산지  한국 중국    중국 학명   잎  잎이 마주나며 면이 매끄럽고 잎을 찢으면 흰진액이 나온다 잎의 면이 우둘투둘 하며 잎을 찢으도 흰진액이 나오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 또는 화살 모양이다   뿌리 뿌리 껍질을 벗겨도 흰진액이 나오지 않는다       껍질을 벗기면 흰진액이 나온다   뿌리는 고구마 처럼달리며 적갈색 혹은 암갈색이다   뿌리단면 절단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할때 유즙관이 없고 중앙유관속이 3~4각으로 팽대한 각을 이루고표피세포층이 10층이상이다 유관으로 보면 단면에 무늬가 있다   절단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유관즙이 있고 중앙유관속이 4~5개로 분리되 흩어져 보이며 표피세포층이 5~7층이다 유관으로 봐도 단면에 무늬가 없다    중심은 한 개의 큰 고갱이로 되어 있고 주위에 몇 개의 원형에 가까운 이형 섬유관이 있으며 운금(雲錦) 모양의 무늬를 형성한다        효능 독은 없고 맛은 약간 쓰고 달다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기(氣)와 혈(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  용도는 장기의 기능을 돕고, 항진시키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자양강장제로 이용, 익정혈, 강근골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익정, 금창, 한열, 중풍, 이뇨제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독이 있고맛은 쓰고 떫다 생적하수오는 윤장통변, 해창독. 법제된 적하수오는 보간신, 익정혈에쓰며, 주된 치료는 생적하수오는 나력, 옹창, 변비. 법제된 적하수오는 간신음허, 혈소, 현훈실면(어지러워 정싱이 없을때). 용량은 하루 6~12그램을 사용한다. 안신지웅약, 땀을 멈추는 약, 경락을 든든히 하는 약으로서 잠이 오지 않으면서 땀이 많을 때, 몸이 아프고 피가 적을 때 쓴다.  하루 7~9그램을 먹는다,       숙성이 이년된 자연산 백하수오 입니다.....정말 굿입니다.     왼쪽 두병은 지난달 담검주한 것이며, 우측에 두병은 작년 10월말경에 구입한 것입니다만. 색상을 함 보세요. 아직도 저모양 입니다...ㅋㅋ 불과 몇일지난 자연산 백하수오는 저렇게 진하게 우려났습니다......() 진실과 거짖에 차이점....ㅋㅋ   이것 역시 좌우를 비교해 보세요..... 이엽우피소와  백하수오에 차이점 입니다.

출처 : 삶의 여유를 위한 여행

글쓴이 : 하얀나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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