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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당-음택 명당혈의 용사 리(理)

원고리 2014. 8. 26. 22:20

 

 

 

명당-음택 명당혈의 용사 리(理)

 

명당-음택 명당혈의 용사 리(理)

용사 전에 혈(穴)을 정혈하는 방법으로 각종 기맥(氣脈)을 점검하는 등 여러 가지 기(氣) · 리(理)를 대입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며 명당 명혈(明穴)과 흉지(凶地)엔 각각 길흉(吉凶)이 나타난다. 양택의 아파트 경우 단지 · 동 · 층 · 호수 · 구조별 명혈의 위치와 높이가 다르며 잠자리가 흉(凶)하면 통증부위나 질병부위를 의통 점검할 수 있으나 음택의 경우는 하나의 묏자리만 점검하고 길흉화복을 말하는 것 보다 조상의 묏자리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화복을 논해야 하며 명당 명혈에 고인을 모시거나 명당에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기(殺氣) · 살혈(殺穴) · 사혈(死穴)이 있는 흉지(凶地)를 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풍수 6염은 풍(風) ․ 충(蟲) ․ 화(火) ․ 목(木) · 수(水) · 살기염(殺氣染)이며 수맥보다 상충살 황천살인 살기(殺氣)를 면해야 한다. 특히 수(水)염과 살기(殺氣)가 결합하는 곳은 살혈(殺穴)이 되어 반드시 흉화(凶禍)가 있으니 이를 점검해야 하고 양 ․ 음택 모두 진혈(眞穴)을 정혈한 후, 입향수수의 리(理)와 혈의 위치 등의 리(理)를 적용하여야 하며 양 · 음택에 있어 부지매입 · 설계 · 인테리어 등 사전에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을 적용하면 지혜롭다 생각한다.

리기이원론(理氣二元論)을 주장한 주자(朱子)는 산릉의장(山陵議狀)에서 이른바 정혈의 법이란 침구(針灸)에 비유할 수 있어, 스스로 일정한 혈의 위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추호의 차이도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함은 혈(穴)을 정확히 정혈(正穴)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함이다.

무학대사는 ‘지금의 속사(俗師)들은 정성의 유무는 고사하고 목전에 금품에만 집착하여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흉한 것을 길한 것으로 꾸며대기에만 능하여 이들의 잘못 용산(用山)으로 환과가 속출하고 패가멸족하니 이는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러므로 어리석은 의사는 병을 오진하면 한사람을 죽이지만 속사가 오점(誤点)하면 백인(百人)의 인명을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용인(俑人:허수아비)은 모습만 사람과 비슷할 뿐 사람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속사는 사람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공부자(孔夫子)께서는 오죽하면 미워한 나머지 이런 자들은 무후절손(無後絶孫)할 것이라고 하였겠는가. 이런 자들은 낭떠러지에 빠져드는 셈이 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사람에게 복(福)을 맞이하게 할 능력도 없고 자기가 스스로 지은 화(禍)에 빠져 살아날 길이 없으니 나도 그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 수 없어 마음만 아플 따름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속사의 육안(肉眼)이 나와 횡행(橫行)하는 것을 진법(眞法)이 이들을 물리쳐서 발을 못붙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명안(明眼)이 세상에 나오지 않아 정법(正法)은 아예 볼 수도 없는 것이다. 경계해야 할 것은 올바른 사람이 아니면 화복(禍福)이 천리나 떨어지게 되는데 황차 사람도 제대로 못되고 진법(眞法)도 모르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진혈을 정혈(正穴)한 후 묏자리에 주인이 정해져 정혈(定穴)했다면 반드시 혈의 깊이인 혈심(穴深)을 구해야 한다. 혈심의 理를 적용하지 않고 지방마다 · 풍수인마다 제각기 천광작업을 하고 있으나 혈심에 대한 리(理)없이 천광작업하며 혈판을 훼손 · 파괴하면 필패(必敗)하는 결과가 된다. 혈심을 구하는 방법으로 생기(生氣)의 기운화(氣運化)를 점검하여 수학(數學) 함수공식에 대입하여 혈심을 구하는 리(理)가 있고 전순에서 점하는 방법 등이 있다.

혈심에 있는 혈판 중심에 고인의 하단전을 일치하게 안장하여야 하며 체백에 따라 단장 ․ 합장 ․ 3합장 ․ 가족묘 ․ 대가족묘(大家族墓) 장법(葬法)이 행해지고 있고 또 다른 장법으로 본인이 개발한 다층식장묘법(多層式葬墓法)도 있다.

혈(穴)에는 기벽(氣壁)이 있어 천광(穿壙)의 넓이가 결정되고 봉분(封墳)은 솥뚜껑 역할을 하니 봉분작업 시 혈의 혈기막(穴氣膜)의 리(理)를 적용하여 봉분의 넓이와 높이를 정한다.

도선국사는 ‘극품(極品)의 혈은 귀신이 보호하고 신명(神明)이 붙들어 지키니 사람들이 쉽게 알지 못하리라.‘ 라고 했고,

무학대사는 '길지(吉地)는 적선지가(積善之家)라야 만나게 되는 것이고, 좋은 혈은 나쁜 짓을 한 사람에게 주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혈은 천지 귀신이 반드시 지키고 후덕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다. 삼가하고 경계할 것은 후덕하지 않은 자에게 망녕되게 가르쳐주거나 음란하고 사특한 사람에게 가볍게 허락하면 복선화음(福善禍淫) 즉, 복은 선한 사람에게 가고 화는 음란한 사람에게 간다는 도(道)에 어긋나는 행위이니 가르쳐준 지사(地師:풍수사)가 도리어 앙화를 받게 되는 것이다.‘ 라고 했다.

명혈과 대명혈을 정혈(正穴)함도 어려운 일이나 정혈할 때 혈(穴) 기운이 있었는데 용사 후, 혈(穴)에 기(氣)가 약해지거나 사라진 경우 용사를 실패한 것이다. 정혈을 제대로 하고도 용사하면서 혈심(穴深)의 리(理)를 적용하지 않아 혈(穴)을 훼손 ․ 파괴하는 경우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로, 제대로 정혈하지 않았더라면 혈은 파괴되지 않았을 것이니 차라리 정혈하지 못함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용사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 할 수 있다. 300년이 넘은 분묘를 파장하며 황골 상태에서 수의 자락이 그대로 있었고 산화된 수의 옷자락이 포르르 흔적도 없이 공기 중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이름 모를 풍수사에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바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했는데 한 치의 오차없이 소점한 도선국사와 무학대사 그리고 많은 선사와 이름 모를 명사(明師)께 한없이 경의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거듭 빌었다.(2014.7.6. 대풍련 주최 풍수세미나 본인의 연구발표 내용 중에서...,)

점혈 . 정혈을 하고도 명당혈을 용사하며 용사의 리(理)를 적용하지 않아 유택 후 점검하면 혈(穴)의 기(氣)가 없거나 사라진 경우 이는 용사에 실패한 것으로, 理없이 용사함은 무리(無理)란 생각이다.

(풍수인이 풍수책을 발간하며, 또는 혈을 용사했다는 천광사진을 보면 대부분 이미 혈이 파괴된 사진이였으니 이조차 모르고 사진을 올린 것을 보자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라 생각한다.)

대동학정통풍수지리 리학인 광명 박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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