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을 수 없는 빚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2천 불을 꾸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시면 위험한 일이라고 만류했습니다. 들어 모험을 걸고 2천 불을 주었습니다. 내가 대신 갚아 주겠다” 고 말했습니다.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거부인 바턴 씨를 찾아가서
자기에게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그 은혜는 잊지 않겠노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바턴 씨의 주위 사람들은 경력도 없는 그에게
담보나 후원자도 없이 돈을 꾸어 주는 것은
그러나 바턴씨는 그 청년의 용기가 마음에
과연 스트로사는 얼마 되지 않아 그 돈을 갚았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10 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대 경제 공황이 일어나
바턴 씨는 완전히 파산이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소문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스트로사는
바턴 씨를 찾아가
“당신이 빚진 돈 7만 5천불을
바턴 씨는 깜짝 놀라 "자네가 가져갔던 돈은
이미 갚았는데 무슨 소리요?"
이에 대한 스트로사의 대답은 멋진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빚진 돈 2천 불은 옛날에 갚았지만
당신이 베풀어 준 은덕은 평생 갚지를 못합니다.
그 때에 2천 불로 장사를 해서
이것이 돈으로 갚아진다고 생각하는
은덕과 사랑은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boseong51
글쓴이 : 조 쿠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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