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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자파의 치명적인 위험 1

원고리 2014. 10. 24. 00:20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허용치 이상 노출되는 전자파는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전자파에 혼선을 일으켜 뇌세포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혈관과 심장을 굳게 하고, 세포분열에 이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시키는 등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휴대폰이나 전자의료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을 가능한 한 줄여 전자파에 노출되는 일이 적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흰 가운을 입은,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이 TV나 신문에 모델로 등장해 전기로 작동하는 의료기기를 선전하는 거짓에 속지 말아야 한다.

 

   뇌와 심장, 혈관, 신장, 신경계의 최소단위인 뉴런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천연의 전자파(장파이며 고주파로 동양의학에서 음양으로 강조했던 기 또는 경락이다. 동양의학에서는 이미 4,000년 전에 이를 파악해 치료에 활용했지만, 현대과학은 이제야 이를 파악했다)로 작동한다. 또한 칼슘, 나트륨, 칼륨, 철, 마그네슘 등 모든 미네랄은 이온화된 금속으로 체내에서 전자파를 발생해 인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기능한다. 따라서 외부에서 인공적인 전자파(단파이며 저주파. 주파수가 늘어날수록 파동은 줄어든다)에 노출돼 천연의 전자파가 혼선을 일으키면 뇌질환, 심장질환, 동맥경화, 신부전증, 우울증 등의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게 된다.

  

   이하선종양, 갑상선질환,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통증증후군, 불면증, 편두통, 기억력저하, 주의력결핍증후군(ADHD), 우울증, 불임 등은 대표적인 전자파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이다. 임신부가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전자파에 쉽게 노출돼 기형아출산 및 미숙아 출산의 위험이 크므로 임신부는 약이나 가공식품, 방사선뿐만 아니라 전자파에도 주의해야 한다. 낮에 축적한 햇빛을 통해 천연의 항산화제인 비타민D와 멜라토닌을 밤에 수면하는 중에 합성해야 한다. 그러나 전자파는 비타민D나 멜라토닌의 합성을 방해하므로 실내 전자파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많은 가정이나 식당에 보급되어 있는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초단파)를 음식에 쏘아 가열하는 조리방식으로 전자파 발생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리 중에는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을 삼가고 2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주로 사용하는 전기매트의 경우에도 온도를 낮추고 두툼한 담요를 깔아 사용하면 50% 정도 전자파를 줄일 수 있고, 헤어드라이어 역시 커버를 분리하지 않으면 전자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전자레인지의 경우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평균 200mG(밀리가우스)에, 진공청소기에는 300mG에 노출되고, 전기장판에서는 5mG에 노출된다. 특히 전자레인지에서는 방사선이 방출되기 때문에 극히 위험하다. 우리나라는 시민의 건강보다는 산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을 동원해 “전자파는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거짓 선전하고 있다. 이는 전자파가 체내에 축적되어 신경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과 한 번 파괴된 신경세포는 회복이 어렵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미국과 같이 일일전자파허용량을 833mG로 정하고 있지만, 세계암연구소와 세계보건기구, 네덜란드는 4mG, 스웨덴 2mG, 스위스는 10mG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0.000002mG 이내다.

 

출처 : 약을 끊은 사람들
글쓴이 : 허현회(牛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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