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오줌발이 약한 건 나이 때문이 아니다!

원고리 2014. 11. 5. 22:42

 

 

 

오줌발이 약한 건 나이 때문이 아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눈에 띄게 약해진 오줌발때문에 의기소침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시원하게 쏟아지지 않을 때는 이젠 나도 끝난 건가?’ 하는 생각에 위기감마저 든다.

 

오줌발은 남자의 자존심이자 힘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이 약해진 오줌발을 온전히 나이탓이라 여겨 체념하지만 사실 오줌발이 약해진 원인은 대부분 전립선 질환이다.

 

오줌 줄기가 약해지고, 오줌이 자주 마려우며,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힘 없이 떨어지는 오줌 줄기를 보며 낙담하지 마시라. 체념도 하지 마시라. 당신도 다시 변기를 뚫을 수 있다.

 

Chapter 01 전립선비대증, 왜 걸리나?

전립선비대증이란 남성의 생식기관인 전립선이 덩어리(결절)를 형성해 커지는 질병이다.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방광 기능도 약해진다. 전립선 기초상식부터 증상, 원인,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전립선은 어떤 기능을 하는가?

 

전립선, 어디에 있나?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직장 앞에 위치한 생식기관으로 방광에서 이어지는 요도를 감싸고 있다. 전립선이 통과하는 요도 부위를 전립선 요도라고 하는데, 소변과 정액은 전립선을 지나지 않고서는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전립선 뒤쪽 윗부분에는 정낭이라 불리는 주머니가 있어 여기서 정액을 구성하는 정낭액이 생산된다. 국내 50~80세 남성의 평균 전립선은 17.4mL로 호두만 한 크기다.

 

정자운동 돕고 세균 막는 전립선

전립선 역할은 크게 정자운동과 살균작용이다.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전립선액에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이 전립선액이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존과 운동을 돕는다. 자체 운동성이 없는 정자는 정액과 섞이며 활동성을 얻는다. 전립선액에 들어 있는 구연산과 아연은 요도, 전립선, 방광과 부고환 등으로 침입하는 세균도 막는다. 성인 남성의 요로감염이 여자보다 적은 것은 살균작용 때문이다.

 

#2 전립선은 왜 커질까?

노화가 진행되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해 성욕이 감소하고 뼈와 근육이 약해진다. 반면에 전립선은 비대해지는데, 이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과 관계 있다. 혈중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세포에 유입되어 DHT로 전환한다. DHT는 전립선 성장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의 10배나 되는 강력한 역할을 담당한다. 평상시에는 세포가 증식하고 자멸하는 과정을 통해 전립선이 균형을 유지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 증식과 자멸 사이에 균형이 깨져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한다.

 

원인1 - 비만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비대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수술로 제거한 전립선 조직의 무게를 비교하면 비만 환자의 조직이 더 크다.

 

원인 2 - 가족력

대한전립선학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한 환자의 자손이 같은 병으로 수술받을 확률은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약 4.2배 높다.

 

원인 3 - 대사증후군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 한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호르몬 환경이 변하고 인슐린이 증가해 전립선 성장을 촉진한다.

 

#3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단계별 전립선비대증 증상

1단계 -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다가도 한밤중에 1회 이상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또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고, 오줌 줄기도 점차 가늘어진다. 소변이 중간에 끊기기도 한다. 회음부 불쾌감이나 하복부 긴장감, 발기부전, 조루증 등도 나타난다.

 

2단계 - 소변을 봐도 금방 다시 보고 싶거나 보고 나도 개운치 않다. 심할 경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진다. 갑자기 소변이 나오지 않아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3단계 - 잔뇨량이 증가해서 방광의 배뇨력이 더욱 악화된다. 방광이 늘어나고 이차적으로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역류현상도 나타난다. 이로 인해 신장이 늘어나 신장에 소변이 고이는 수신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신장이 아주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비대증과 헷갈리기 쉬운 질환

과민성방광 - 방광 기능이 너무 예민해 급하게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500mL 찼을 때 방광 근육이 수축하면서 소변을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에 걸리면 소변이 방광에 반밖에 차지 않아도 방광이 수축되면서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낸다.

 

따라서 소변이 갑자기 급해지고 참을 수 없는 요의가 동반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이 끊기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소변을 보는 게 힘든질환이고,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참는 것이 힘든질환이다.

 

요도협착 - 요도협착은 요도가 좁아져 소변 볼 때 힘을 주어야 하고, 그나마도 잘 나오지 않는다. 요도협착은 주로 요도벽에 생긴 염증이나 흉터 때문에 발병한다. 장기간 요도에 소변줄을 삽입한 경우나 임질이라 불리는 임균성요도염 합병증으로도 나타나며 요도 주변에 종양이 생겨 요도가 눌리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골반 골절이나 요도 내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 합병증으로도 요도가 협착될 수 있다. 이외에 전립선암, 특이 약물 복용,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요도결석, 만성골반동통증후군도 소변을 개운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을 동반해 전립선비대증으로 오해할 수 있다.

 

#4 전립선비대증, 제대로 진단하자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커진다. 그러나 삶이 불편할 정도로 비대해진다면 치료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으며, 상황과 증상에 따른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IPSS)

증상의 심한 정도를 점수화해 숫자로 나타내는 설문조사다. 병원에서 다른 검사를 받기 전에 쉽게 작성할 수 있다. (p.29 참고)를 보면 증상 정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주로 치료 전과 후의 점수를 비교해 증상 개선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배뇨일지

배뇨일지는 보통 3일간 작성한다. 3일간 소변 보는 시간과 양을 기록해 현재 배뇨상태를 알아 보는 중요한 검사다. 이를 통해 하루 총 소변량, 소변 횟수, 야간 배뇨 횟수, 최대 방광 용적, 1회 평균 소변량 등 다양한 배뇨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추후 치료 효과를 판정할 때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직장수지검사

 

검지를 항문에 넣어 직장 앞에 위치한 전립선을 만져서 전립선의 크기와 단단함 등을 측정하는 검사다. 검지가 약 4cm 들어간 위치에서 전립선이 만져진다. 이 검사는 허리를 숙인 채 서서 받거나 팔꿈치와 무릎을 받치고 엎드린 자세에서 받는다. 80% 이상 정확성이 있는 검사다. 이 방법으로 전립선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특이항원 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는 전립선비대증보다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데 유용한 검사다. 전립선특이항원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으로 단백질분해효소 기능을 하며, 정액을 액화하는 작용을 한다. 검사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0~4ng/mL이 정상수치다.

 

단순히 전립선이 커져 있을 경우 PSA 수치가 증가하는 등 전립선 정상 구조가 파괴되면 PSA 혈중 농도가 변한다. 검사 결과 PSA 수치가 정상보다 높으면 전립선암인지 확인하기 위해 전립선 조직검사를 받는다.

소변검사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요로 감염 등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법이다. 소변 산성도, 백혈구, 적혈구, 단백뇨 등을 측정해 염증이 동반되었는지 판단하고, 혈뇨가 발견될 경우 신장암이나 방광암 등 암 검사를 한다. 보통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면 처음 소변은 받지 않고 중간 소변을 3분의 1컵 정도 받는다.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이 의심돼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검사를 할 때는 처음 나오는 소변을 받는다.

 

잔뇨검사

배뇨 후 즉시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 양을 측정한다. 정상이면 소변을 본 후 잔뇨가 없어야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이 심하거나 방광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방광에 소변이 남는다. 잔뇨가 많다는 것은 이미 방광 기능이 손상되었다는 뜻이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한다.

 

신장기능검사

전립선비대증이 심한 경우 만성 요폐로 인해 방광과 신장 기능이 나빠질 수 있는데 이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다. 혈액 내 크레아티닌이라는 물질을 측정해 신장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요속검사

배뇨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검사다. 요속검사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폐색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컴퓨터와 연결된 변기에 소변을 보면 단위 시간당 나오는 소변양을 그래프로 나타낸다. 최대 요속뿐 아니라 그래프 모양을 보고 배뇨증상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다.

 

정확한 검사를 하려면 150cc 이상 소변을 봐야 한다. 검사 전 3~4시간 전부터 소변을 참고 기다린 후 검사 받는다. 소변량이 너무 적거나 소변을 너무 오래 참은 경우 검사가 부정확 할 수 있다.

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 / 도움말 정병하(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

 

 

 

평소에 다른 것은 다 자신만만한데... 이상하게 밤일만큼은 자신이 없다

누구보다도 성에 대한 이론도 완전히 섭렵하고 있는데 도대체 서질 않으니 어쩌란 말이냐?

 

비아그라에만 의존할 수 있을까?

남녀의 관계라는 것이 항상 사전에 약속이 되어 이뤄지는 비즈니스와는 다른 것이다보니 때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전쟁을 치뤄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때론 사랑하는 여친이나 아내외에 다른 이성과의 전쟁도 항상 준비해야만 하는 임전무퇴의 의무를 지닌 것이 남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발기촉진제를 항상 지니고 다닐 수도 없고, 설사 지니고 다닌다고 해도 "잠시만 기다려 나 비아그라 먹고 혈기충전해서 덤빌테니까"라며 기다려 달라는 것도 좀 웃긴 일이다

 

서지 않는 다는 것 자체가 삶의 좌절로 느껴진다

남성들의 발기에 대한 고민을 여성이 100%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 여성의 입장에서 파트너의 그것이 시들시들 하다면 평소에 아무리 매력적인 파트너였다고 해도 잠자리에서 맥을 못추는 남성에겐 큰 매력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남성의 입장에서도 혈기충전하여 의기양양하게 돌진 할 수 있는 것의 즐거움을 익히 알고 있는터라 어느순간부터 고객숙인 남성이 되면 삶에 대한 가치를 상실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상이라고 한다. 즉 기름진 음식과 잦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기충전해야할 30-4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기문제로 인하 대체 성인용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비아그라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조루보다 더 비참한 것이 고객숙인 남성의 상징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그렇기에 일어설 생각도 하지 않은 자신의 것을 잡아당겨보기도 하고, 몸에 좋다는 보약을 먹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전쟁터에 나서면 항상 의기소침해지는 것을 비아그라에만 의존할 수 없다면 혈맥충전기 시리즈골드-KR100, KR-200, KR-300... 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이다.

 

흔히 재레시장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보면 펌프질하는 듯한 기구로 남성의 성기를 쭉~쭊 빨아들여서 남성의 상징이 커지게 한다는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혈맬충전기를 사용하게 보다 커진 남성의 그것이 관계전에 사용하게 되면 30분정도는 거뜬하게 큰 전쟁을 치룰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하루 5분정도씩 구준히 단련하듯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혈맥의 길이 트여서 발기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근본적인 치료가 우선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발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중요하다고 다양한 비뇨기과 전문의나 쭈쭈관게자는 말한다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이 심리적인 문제.. 즉, 평소 발기에 대한 것으로 고민을 했던 남성들이라면 관계시 삽입전까지만 해도 단단하게 살아있던 것이 고개를 숙인다던가 또는 이미 마음은 불타고 있다.

 

그런데 그곳은 아무리 힘을 줘봐도 꿈적도 아니한다는 것이다. 그렇게에 평소에 발기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고, 수많은 요인들로 부터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삶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한다

 

서지 않는것의 근분적인 원인은 내게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고기를 좋아한다고 해도 야채와 함께 먹고, 술도 두번 먹을 것을 한번으로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걸어서 다니고... 상사에게 핀잔을 들어도 돌아서서 "미친XXX"라며 툴툴 털어버릴 수 있는 긍적적이고 낙천적인 생활방식이 발기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본이라고 한다

 

성인용품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자위기구와 함께 성인용품을 고객들이 찾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혈맥충전기에 대해서 사용해본 고객분들은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전화상담등을 해오는 고객분들에겐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선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먼저 찾도록 권유한다고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긴장감을 풀고, 라이프스타일을 조금 바꾼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발기에 대한 고민에서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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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사람들』
글쓴이 : 화가난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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