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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 . ?

원고리 2012. 12. 21. 14:23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 . ?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地位),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調査)한 끝에 의외(意外)의 진실(眞實)이 밝혀졌다고 . . . .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無關)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結果)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면,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決定的) 요인(要因)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며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란? 환경(環境)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제반(諸般)문제(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相談)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消息)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依支)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실수(失手)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表情)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친구란? 필요(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眞實) 된 충고(忠告)도 해주고

           위로(慰勞)도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物件)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출처 : 전주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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