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모 ~엽기"

[스크랩] 쎅 쎅 산실령 유머

원고리 2015. 12. 29. 22:49



쎅쎅 산실령 유머..
마을에서 젤로 못생긴 흥부의 아내가 남편과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발을 헛디뎌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대성통곡하고 땅을 치고 있는 흥부에게

이윽고 산신령이 아름다운 미녀를 데리고 나타나 물었다.

"흥부야, 이 여인이 니 끼가~~가! 맞느냐?"


"아닙니다. 제 마누라가 아닙니다. 
제 마누라는 그러케 쎅씨한 미녀가 아닙니다."



산신령은 두번째 미녀를 데리고 나타나 물었다.

그라모~이기~니끼구나!!

 

그래도 흥부는아이고 실령님 제 마눌은 그러토록

좃꼴리게 잘생기지 아나다고 대답했으며~~

세번째 미녀를 데리고 나타나서~

자~자 흥부야~ 이기 정말 니끼~~제?

흥부의 대답은 역씨 아임미다.

내꺼는 깨꼼보에 벌렁코지만,반 킨챠코 임미다~!

결국 착한 흥부는 본부인을 되돌려받고

 

더불어 미녀 셋을 추가로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흥부는 밤마다

새로얻은 3 부인과 쑝쑝 퐁퐁 을 조빠지게 치고~~~~

 

마지막 떡판은 본부인에게

허물허물하게 으 으~~~ 철퍼덕~~꾸~~~웅!!  

 

 이 소문을 들은 놀부는 분하고조꼴려서 참지 못하여

자신은 미녀를 더 많이 얻으리라 맹세하고서는

절세미인 팔등신 아내를 일부러

그 연못으로 데려가 빠뜨렸다.

그리고 동생의 흉내를 그대로 내면서

거짓 통곡을 하며 눙깔 빠지게 기다렸는데..

이런미인 3명을 기다리며~엉엉 .......

한참 후, 산신령이 나타났다.
근데 어찌된 셈인지 산신령 혼자였으며 

산신령은 환하게 만족스럽게 웃으며

놀부를 치하했다.

"놀부야! 넌 베풀 줄도 아는구나.

 

이러케 예뿐 마누라를 내한테 잘 대주라고,

보내주니~말이다.흐흐흐

실령님께 벌리기전 모습

 

정말 고맙다, 미녀 셋을 흥부에게 주고난

다음부터 내가 많이 적적했는디~"


 어여뿐 니 마누라가 잘 대주니~~ㅎㅎ

아래 우로 화끈하고 ~~씨원하구나..허허

그리고는 급하게 다시 물 속으로 사라졌다.



 

중궈기 최고미녀들


반소(반초의 여동생)

 


채문희
당완

 


도온

 


후부인(수양제의 후궁)

화연(조광연의 후궁)

 

무측천

 


소군
서시
와황후
양옥환/양귀비

 


조참

 


조문군

 



 

 

 
 말만 잘하면 ~~막 대주는 요새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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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왕절구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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