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모 ~엽기"

[스크랩] 술떡녀 머거용

원고리 2016. 2. 23. 20:32


 

 

 

 ,·´″"`°³   о 방맹이   о³°`"″´·,
  

술떡녀

 자~즐거운주말에 존나게 퍼마시고~ 8  대 짜로 뻐더봅시당~!ㅋㅋ


 아싸라 삐약 봄이코앞이니  보신탕  챙기고~ 조씸불껀  하게 하세용~!ㅋㅋ



그려~인생 머~인냐? ㅅ!   마시고~ 바꼬 ~ 놀자!


 

* 1잔  ---     마음을 비우고 마신다.
* 2잔 ---    오늘을 생각하며 마신다.
* 3잔  ---      내일을 위하여 마신다.
* 4잔  ---      삶을 생각하며 마신다.
* 5잔 ---      내 꿈을 위해서 마신다.
* 6잔 ---    가족을 생각하며 마신다.
* 7잔 ---    내 사랑을 위하여 마신다.




* 8잔   ㅡ  나의 기쁨을 위하여 마신다.
* 9잔    ㅡ 좋은 일만 생각하며 마신다.
* 10잔    ㅡ      모두를 위하여 마신다.
* 11잔   ㅡ 어제 일을 생각나서 마신다.
* 12잔 ㅡ오늘도 열 받은 생각에 마신다.
* 13잔 ㅡ    내일이 잘 안보여서 마신다.
* 14잔 ㅡ  삶을 생각하면 짜증나 마신다.
* 15잔 ㅡ 아직도 내 꿈을 못 찾아 마신다.




* 16잔   ㅡ  서러운 생각만 들어서 마신다.
* 17잔 ㅡ 사랑이 무엇인지 외로워 마신다.
* 18잔 ㅡ 인생이 무엇인가 힘들어 마신다.
* 19잔 ㅡ 그 누구의 넋두리를 하고 싶어 마신다.
* 20잔 ㅡ    내 마음에 감정이 안 풀려서 마신다.




* 21잔 ㅡ 그 누구에게 전화해서 바른말하고 마신다.
* 22잔 ㅡ      외로워 고독을 싶다가 서글퍼 마신다.
* 23잔 ㅡ     큰 소리 치다가 혼자서 괴로워 마신다.
* 24잔 ㅡ      절대 술이 안취했다며 우기며 마신다.
* 25잔 ㅡ 횡설수설 하다가 집을 못 찾아 결국 길에서 잔다.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하나: 이뿐얼굴에 술 전혀 못한다고 우기는 형 술못한다고

빼더니만 무조건적인 원샷을 강요한다.

심한경우 회오리주로 뭇사람들의 넋을 빼논다.

꼴려도, 가장 경계할 대상이 아닐수 없다.

 

두울: 애교형 자꾸옆에 앉아 소곤소곤 속삭여 준다.

가끔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한다. 착각하지말자.

좋아서 기댄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어깨에 기대었다고 잠못이룬 사람아!

낼 그녀는~꿈깨랏ㅅ발아! 시침뚝 땔것이다.

 

세엣: 큰소리 뻥뻥형 2차 3차를 요구하며 지독히두

술 약하다고 핀잔을 준다. 남자가 말이야~~하면서

 지는  ? 빠지게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네엣: 잠자는 숲속의 공주형 푸욱 엎어져 잔다.

저러다 큰일나지 싶어 업어 집에 데려다 준다.

술에 취해 늘어지면 왜그리 무거운지....

잘못 말하면 맞는다

무거웠단 말하면 존나게 맞는 경우가 많다.

다섯: 울부짖는 형 여럿일 경우는 다행이지만

단 둘이 마시다 이런 변을 당하면

이럴 경우 죽일놈이 안되는 방법은 같이 화를 내면서

그놈 반드시 잡아서 니 앞에

무릎 꿇게 해주께 하며 소리높여 외친다.

순간 멋진놈으로 변할수 있으나

그 여인의 한마디로 때려죽일놈이 될수도 있으니

감수해라.

"너ㅆ발 말이야 니가 나한테 이럴수있어  좃 까치..."

 주의해라.

여섯: 폭력형 여자두 술에 취하면

폭력성이 농후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녀의 옆자리는 되도록 피하는것이 상책인 듯 싶다.

 

녀의 옆자리에 앉아서 피멍든 넘 한둘이 아니다.

 

일곱: 단순형 한넘만 옆에 앉혀놓구

마셔마셔를 외치며 건배하고 마시고

건배하고 마시고 결국에서야 그넘을 쓸어뜨리고

 

사내 자식이 ㅆ 파~쯧쯧쯧 하고 만족하는 경우.

경계하자.

여덜: 협박형 이것두 못마시냐 마셔라

안 마심 진짜 남자두 아니다.

약한모습 징말시로 주거 마셔~~~

마시고 죽자를 외치는 그녀

정작 그녀의 술취한 모습을 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녀는 절대강자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아홉: 얍삽형 난 여자니깐 1/3 만 마실께.

남자가 그렇게 마시면 애게~~남자가 ~~~

그래서 원샷을 하면 와~~~ 넘 멋지다~~~

단순한 남자들이여 속지말자.

그녀는 시간을 때우다 집에간다.

그대들이 길에서 잠들든 말든....

 

그러나 오늘도 넘 멋지단 말에 원샷으로 속을 버리고,

조땐넘 한둘이 아니다.

 

여얼: 폭언형 거침없는 그녀의 입담에

고개 숙인이가 많다.

욕~~ 세상 들어보도 못한 욕이 닝기미~ㅆ뷰랄 탱탱~

입안을 가득 메운다.

그 사람에게는 될수 있으면 술주지 마라.

괜히 옆 테이블가서 시비 붙어서 남자끼리 열라 쌈난다.

가만히 술먹다가 이유도 모르고 주먹 휘두르는~등신

 

남자들 오늘밤에도 있겠지.닝기리~ㅋㅋㅋ

 

조또~빠구~리~오라이~해 주라~흠  야~~ 
널부러징거 마이;::  꽁짜로~주서 머거시공~~ ㅋㅋㅋㅋ


    누나 내 좁물도 좀 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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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왕절구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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