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모양을 한 거미
시클로코스미아(Cyclocosmia)라는 이 거미의 몸통은 싹둑 잘린 듯 끝부분이 디스크 형태인데 단단해서 방어에 아주 유용하다.
위협을 느끼면 7~15cm의 수직 은신처 입구를 ‘딱딱한 엉덩이’로 막아버리는 것이다.
엉덩이가 신비로운 문양이 새겨진 방패인 셈이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gyahrqkdth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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