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앉은부채" 절대 먹지마세요

 

 

○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명  Symplocarpus renifolius

   - 분류  천남성과

   - 분포지역  한국(전남·강원·경기·함남)·일본·아무르·우수리·사할린 등지

   - 서식장소  산지의 응달

 

 

 

○ 산의 습지와 응달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는 짧고 끈 모양의 뿌리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줄기는 없음. 잎은 뿌리에서 뭉쳐 나오고 길이 30∼4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가 김.

○ 꽃은 양성화이고, 3∼5월경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잎이 달린 이후 6~7월경에 열매를 맺으며, 꽃이 크며 불염포(佛焰苞)에 싸인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림 (무슨 말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불꽃모양의 광배 속에 꽃이 피며, 꽃에서 썩은 냄새를 풍겨 수분을 함.

 

○ 열매는 둥글며 모여 달리고 여름에 붉은 색으로 익음.

    여린 잎은 나물로 먹지만, 뿌리에는 독성이 있음.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구토제, 진정제, 이뇨제로 사용함.

 

   잎을 먹은 경우 구토, 복통, 설사, 어지럼증, 시각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함.

출처 : 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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