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홍도 흑산도를 여행하고 귀가하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기로 한다.
가는 중에 국립공원 변산반도에 들려 몇군데를 들려보기로 하고
먼저 곰소염전에 차를 주차시킨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질좋은 소금이 나온다는 곳
그곳의 모습은 어떠한지..?
곰소염전은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들렸다 가기도 한다.
도로옆에는 건어물, 젓갈류의 상점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그중 한군데 상점을 들려 젓갈류를 사기도 한다.
차는 격포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인근에 있는 채석강을 구경하기로 하고..
마침 만조때라 채석강의 풍경을 즐길 수 없는 아쉬움이 생긴다.
채석강은 물때를 잘 맞추어 와야 할것 같다.
출처 : 훌쩍 떠나자꾸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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