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렸을때 자주 가보던 과천대공원을 실로 오랜만에 들려서 관람을 보았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온실속에 있는 동물들도 있었지만 많은 동물과 식물들을 보면서 어린시절
일제시대 때 우리의 고궁을 동물원 으로 만들어 놓은 창경원에서 구경하던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면서 과천
대공원이 예전보다 더욱 좋아지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서 많은 성장을 했음을 느끼게된다.
오늘은 앵무새들을 모아놓은 앵무새관에서 자그마 하지만 사람을 잘따르고 사람 몸에 달라 붙어서 온갖
장난을 하는 귀엽고 예쁜 오색앵무새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본다*^^*
출처 : 행복한 방
글쓴이 : 파파스머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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