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눈떴다
시냇물 - 동요
오두영 작시 - 김영란 작곡
개울가에 흐르는 맑고 맑은 물
반짝이는 눈빛 예쁜 미소 지으며
나무와 들풀과 꽃잎들을 키운다
벌과 나비 풀벌레 우리들 친구
목마르지 않게 촉촉히 감싸 주고
살아 있는 모든 것 살찌게 한다
시냇물은 흘러흘러 낮은 곳으로
바위를 만나면 휘돌아 가고
절벽을 만나면 기다려 넘어 간다
세상 모든 얼룩들을 씻어내 주고
재잘재잘 노래하며 바다로 간다
우리들도 넓은 세상 바다로 간다
출처 : 잠시 쉬어가는 곳
글쓴이 : 김하늘 원글보기
메모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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