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모 ~엽기"

[스크랩] ♡ 슷처녀와 인공수정 ♥

원고리 2013. 5. 24. 22:39

♡ 슷처녀와 인공수정 ♥ 

 

* 숫 처 녀

 

 

어느 시골마을에서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 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 니 섹씨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물었다.

 

(신랑) "너, 숫처녀 아니지?"

 

(신부) "나 숫처녀 맞다고 하던대?"

 

(신랑) "누가 숫처녀라고 말 했는데?"

 

(신부) "3일전에 동네 이장님이 방에 데려가더니 옷을

벗으라고 햇어."

 

(신랑) "그래서 이장님 방에서 옷 벗고 뭐 했는데?"

 

(신부) "나랑, 이장님이랑 옷벗고 어제 밤 우리가 한거 그런거 했어.

하고 나더니 이장님이 너 진짜 숫처녀구나.... 그랬어."

 

바보신랑이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한참을 생각 하더니 하는 말이

 

(신랑) "그럼 숫처녀 맞네, 이장님이 숫처녀라면 숫처녀가 맞는거야, "

 

 

* 인 공 수 정

 

임신이 안되어 고민하던 여자가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에갔다.

 

옷을 모두 벗고 수술복 까운만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데
잠시 후 간호사도 안들어오고 남자의사가 혼자 들어왔다.

의사가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여자가 놀래서 소리쳤다.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그러자 의사가 차분히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지금 저장해 놓은 정액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싫으면 고만 두시고요....

어차피 남의 정자를 넣는 것이니 주사기로 넣으나
직접 넣으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자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 했다.

.

"알았어요, 그럼 이왕 직접 넣을려면 아주 천천히 잘 좀 넣어주세요~"

 

* 염라대왕도 남자다

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 대왕 앞에 갔다.

 

(여자 1): 전 결혼 전에도 숫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어요.

 

(염라대왕):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1):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천국으로 가는 황금열쇠이니라.

 

(여자 2): 전 결혼 전에는 여러 명의 남자들과 경험이 있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 한 사람만 보고 살았습니다. 정말입니다.

 

(염라대왕): 흐음.. 그래 결혼 전이야 어쨌든 간에 결혼 후에는

정숙했다니여기 이 열쇠를 받아라.

(여자 2):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은열쇠다.

좀 많이 걸어가야 하는 변두리다.

 

(여자 3): 전 결혼 전에도 많은 남자들과 놀아났고, 결혼 후에도

남편 몰래 수 많은 남자들과 놀아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염라대왕) : 그 많은 남자들이 왜 너를 그렇게 따랐느냐?

 

(여자 3): 남자들이 말하기를 제가 테크닉도 뛰어나고 다른여자들

보다도 꽉꽉 무는 힘이 강해서 한 번 꽂으면 좋아서

미치겠다고 하면서 계속 만나자고 따라 다녔어요.

 

(염라대왕) : 이런 발칙한 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없는

못된 년이구나. 여기 이 열쇠를 받아라!

 

(여자 3) : 이게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쇤가요?

 

(염라대왕) : 아니다...내방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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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사람들 사랑과나눔
글쓴이 : 오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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