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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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1346143B503879F617)
오스트리아의 다흐슈타인 스카이워크는 알프스의 발코니라고 불리운다.
해발 2700m에 있는 이 전망대는 나이아가라 폭포나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
02. 노르웨이 울랑드 전망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32B4A3B50387A4233)
![](https://t1.daumcdn.net/cfile/blog/162FEF3B50387A442C)
노르웨이의 울랑드 전망대는 700m미터 상공에 위치해 있다.
노르웨이 관광지 경연대회에서 피요르드 절벽 등 숱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1등을 차지한
이 전망대는 기괴한 곡선으로 꺾여 있어 마치 절벽 꼭대기에 서 있는 듯한 아찔함을 선사한다.
물론 끝에는 유리 보호막이 설치돼 있다.
03. 그랜드캐넌 전망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2493C50387A9605)
![](https://t1.daumcdn.net/cfile/blog/1906C63C50387A9710)
미국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넌 전망대는 많은 사람이 다녀간 관광명소다.
약 1200m 상공에 자리한 이 전망대는 길이 20m의 말굽형태 난간으로 걸어가
아래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닥은 두께 10㎝의 투명한 강화유리가 설치돼 그 위에 서면 '공중부양'하는 기분으로
그랜드 캐년의 장관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구조물은 70톤의 무게를 지지하고 있는데 시간당 100마일의바람을 견뎌낼 수 있다.
04.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전망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0453350387ADD1E)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전망대는 폭포가
쏟아지는 바로 옆에 걸쳐져 있다.
전경을 구경하다가 보면 물방울이 튀기 때문에 비옷을 챙겨 입는 건 필수다.
80m 절벽으로 떨어지는 폭포수를 바로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마치 자신이 모험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https://t1.daumcdn.net/cfile/blog/125CDA3B50387B2404)
![](https://t1.daumcdn.net/cfile/blog/1548333B50387B2419)
뉴질랜드의 스카이 타워는 328m 높이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이 전망대를 만들기 위해서 2000t의 강화철근이 사용됐다.
때문에 시속 200㎞의 풍속과 리히터 8규모의 지진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다.
주위 공기가 깨끗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무려 82㎞ 앞의 전경까지 보인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춘천 시내가 보인다는 의미다.
강화유리를 바닥에 설치해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06. 호주 라와라 플라이 트리 톱워크
![](https://t1.daumcdn.net/cfile/blog/1957733B50387B7F0A)
![](https://t1.daumcdn.net/cfile/blog/184BD03B50387B8115)
호주의 '라와라 플라이 트리 톱워크' 전망대는 뉴사우스웨일즈 남부고원지대의
로버트슨지역에 있다.
6개월간의 공사 끝에 2008년 2월에 완공되었으며 사람이 거닐며 조망 할 수 있게
철제 가교가 사방으로 설치되어 있고 그 위로는 나선형 계단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
07. 스위스 랜드스케이프 프로몬터리
![](https://t1.daumcdn.net/cfile/blog/2072B93450387BEC0A)
스위스의 프로몬터리 전망대는 관광객을 위해 최고의 경관을 선사한다.
강철과 티타늄으로 튼튼하게 제작된 이 전망대는 심플하면서도
'보는 곳'이란 기본 목적을 충실히 지키는 곳이다.
08. 미국 위스콘신주 인피니티 룸 앳 하우스 온 더 락
![](https://t1.daumcdn.net/cfile/blog/1807503A50387E8B16)
![](https://t1.daumcdn.net/cfile/blog/1219273A50387E8C03)
미국 위스콘신 스프링그린에 있는 '인피니티 룸 앳 하우스 온 더 락'은
지은 지 60년이 지난 할아버지격 전망대이다.
이 전망대의 특징은 수백피트의 높이에서 계곡 아래쪽을 바라볼 수 있다.
지은 지 오래된 만큼 최근 전망대처럼 세련된 멋은 없지만 3000여개의
창들 너머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집에 있는 듯한 아늑함을 선사한다.
09. 이태리 일 비노콜로 전망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0FE3850387EE31A)
이탈리아의 일 비노콜로(쌍안경이라는 뜻) 전망대는
트라우트만스도프 성의 식물원 안에 설치돼 있다.
10. 오스트리아 티롤 전망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251843850387F0225)
오스트리아 티롤 전망대는 해발 90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벼랑 끝에서 9미터 정도가 더 튀어 나와 있는 이 전망대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아찔함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