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이야기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습니다.
근데 이놈이 초등학교 다 니는데
영~ 세계적 인물은 못될거 같아서
우유를 바꿨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 우유"로요.
근데 이놈이 중학교를 가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듯 합니다.
아쉽지만 한단계 낮춰야할꺼같아 "연세 우유"로 바꿨 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춰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습니다 .
그 런데 이놈이 고등학생이 되니
건국대 근처도 못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 습니다.
"저지방 우유" 로요.
(저) 저어~~쪽
(지방)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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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는 용서할수없다"
눈이 단추만 해서 쌍꺼풀 수술을 한 남자는 용서할 수있어도
노출이 심한 여자만 보면 눈이 당구공처럼 커지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과거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귀 뚫은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귀가 막힌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머리카락 없는 거 용서할 수 있지만
머리 든거 없는 남잔 용서 할 수 없다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 용서할 수 있지만
거짓 사랑 고백을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밥 많이 먹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반찬투정만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외박을 하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속 옷을 뒤집어 입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썰렁한 유머를 애써 구사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욕설일색인 음담패설만을 일삼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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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 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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