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염증 치료에는 씀바귀만 한 것이 없다. 모든 질병은 대개 위염이나 장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씀바귀를 한 번 달이면 맛이 쓰다. 그러나 세 번을 고압으로 달이면 쓴맛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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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에서 제일 많이 알려진 약초전문가다.
경북 성주 가야산 아래서 나서 자랐다.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부터 산나물과 약초를 채취했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여 고혈압, 암, 중풍 등
여러가지 병을 앓았으나 약초를 이용해 스스로 치유했다.
약초를 연구하기 위해 히말라야, 아마존, 아프리카 등
세계 100여 나라를 여행했다.
현재 지리산 운림동천에 은거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발로 찾은 향토명의>, <토종약초장수법>,
<약초산행>, <약이 되는 우리 풀 꽃 나무> 등이 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들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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