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물머리의 황포 돗배

두물머리 에서 비가 온 후에 강물이 지저분하게 보이는 흙탕물 이지만 주변의 배경과 잘어울어진 황포 돗배 의 모습을 담아서 ...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종합예술공간 '예마당', 용문사 은행나무와 함께 양평군의 3대 명물중 하나이다.
두물머리 라는 이름은 두 물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양수리(兩水里)의 우리말 이름이다.
두물머리에는 수령 400년이 넘었다는 느티나무가 강변에 우뚝 서 있다.

두물머리 건너엔 세미원 이라는 멋진 곳이 옛 풍습되로 배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서로 왕래가 가능하다. 
또한 두물머리는 영화, CF, 드라마 등의 찰영지로 이용되면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사진 작가들도 자주 찾는 명소가 된 곳이다.
그 중 90년대 중반에 반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첫사랑'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출처 : 행복한 방

글쓴이 : 파파스머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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