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수박껍질 말린 것 10g(또는 생 수박 껍질 30g) / 물 300㎖
만드는법:
1. 말린 수박 껍질을 사용할 때에는 재료의 양을 줄인다.
2. 재료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꺼준다
4.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고 음료수 처럼 마셔도 아주 좋다

먹기전에 수박을 빨간색 살과 흰부분을 따로 분리했어요
그래서 세척하지 말고 건조기에 24시간 말렸답니다
전 흰부분에 빨간색 살을 2mm정도 남기고 절단했어요
그래서 말렸더니 저렇게 예쁜색으로 변하더군요
그래서 차로 끓여 마시면 더욱 단맛이 있고 수박의 향이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전 벌써 1달만에 1.5kg이 빠졌어요
물처럼 계속 마셨어요
수박껍질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양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체 혈액량의 30% 가량이 피부로 모아진다.
상대적으로 위장이나 근육 활동은 저하돼 식욕을 잃고 기운이 없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먹거리에도움을 준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제철에 나는 식품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여름철 과일 중 으뜸인 수박이다. 먼저 수박은 `천연 이뇨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종에 효과가 있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장 등이 나빠 몸이
많이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치료제이다.
먹는 만큼 부기를 빼주고 신장기능을 좋게 해주면서 수박속에 비타민C가 피부의 미백효과까지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