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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좋은 인간관계

원고리 2013. 11. 2. 23:51

 

좋은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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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맹인이 스승에게 밤 늦도록 가르침을 받다가
집을 나서자 스승은 맹인에게 등불을 들려
주면서 조심해서 가라고 당부했습니다.


맹인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맹인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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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스승은 "자네는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자네가 든 등불을 보고 피해 갈 것이 아닌가 ? "

하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래서 맹인은 스승의 깊은 마음에 감복하면서
등불을 들고 자기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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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길을 가다가 맹인은

어떤 사람과 심하게 충돌하였습니다.

 

맹인의 손에는 등은 들려 있었지만

불이 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관계 안에서 존재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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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윗 사람과 아랫사람의 관계,

형제자매와의 관계, 이웃과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때
우리는 소외를 맛 보고 외로움을 느끼며

때로는 불화를 일으키고 불행을 자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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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서 스승은 타인을 먼저 생각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지혜의

등불을 맹인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맹인은 그 등불을 보존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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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맹인과 충돌한 사람은 비록 눈은 뜨고 있었지만

무질서한 인관관계 속에서등불을 마련하는

여유와 지혜가 모자랐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인간관계,

즉 바람직한 인간관계란 인격적인 관계라야 하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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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처럼 자기보호를 위한 가시를 곤두세우고

타인의 삶을 지켜 보기만 한다면

 

우리는 사람들의 사회 속에서 언제까지나 이방인으로

머물게 될 것이며 더군다나 서로를

감싸 안는 따스한 관계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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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인간관계,

바람직한 인간관계는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상호존중에 그 바탕을 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한 등불을 들고

살아가므로써 바람직한 인간관계 안에서
우리의 삶을 정립해야 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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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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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소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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