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육계나무-

육계나무란?   속을 따뜻하게하여 혈맥을 잘 통하게하는...   가을에 껍질을 벗겨 걷껍질은 벗겨내고 그늘에 말려서 사용한다. 가는 잔가지를 계지라 하고 껍질을 육계라하며 어린잎을 유계라 한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몹시 뜨거우며 독이 조금있다.   *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한다. * 간, 폐의 기를 고르게 하며 온갖 약 기운을 고루 잘 퍼지게한다.   <" 우리숲"에서>   1. 껍질에 맵사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서 수정과나 과자제조에 쓰는 계피(桂皮)와 식물학적으로 다른 종류이나 계피의 대용으로 흔히 쓰여서 '계피나무'란 이름으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중국원산의 상록교목인데, 언제부터인가 제주도에 심고 있다. 대체로 높이 10여m에 지름 30-40cm정도 자라는 나무이다. 껍질은 나이를 먹어도 갈라지지 않아 매끄러운 흑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피침형으로 길이가 10여cm에 이른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맥은 주맥과 맨 아래의 측맥이 너무 뚜렷하여 마치 3출맥처럼 보이며 잎의 끝과 밑이 뾰족하다. 잎을 따서 비벼보아도 계피 향을 맡을 수 있다. 꽃은 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우산모양 꽃차례에 작은 황록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길이 1cm정도로 까맣게 익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2. 계수나무라고도 한다(계수나무과의 계수나무와는 다름). 중국 원산이다. 높이 약 8m이다.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10cm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부분에 뚜렷한 3개의 맥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새가지 끝 잎겨드랑이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윗부분이 6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3개씩 4줄로 늘어서고 가장 안쪽 줄은 꽃밥이 없다. 암술은 1개이고 열매는 핵과(核果)이며 검게 익는다. 껍질에 계피알데히드가 들어 있어 향기가 난다. 줄기와 뿌리의 껍질은 맵고 향기가 있으므로 약용하거나 과자의 향료로 사용한다. 계피는 시나몬(cinnamon)이라고 하며, 스리랑카와 인도차이나에서 자라는 종류에서 채취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심는다. 비슷한 종으로는 생달나무가 있으나, 가지와 잎에 향기가 적고 2차맥이 주맥과 잎가장자리에 평행하지 않는다.   3. 계피나무. 육계나무. 계수나무. 월계수는 각각 다른나무다. □ 대한식물도감, 1985. 이창복 1. 계피나무 Cinnamomum cassia Blume., 중국명 肉桂, 일본명 桂, 桂樹      녹나무과, 중국남부～인도지나에 자생, 상록활엽 소교목      수피를 한약재(계피)로 이용,      건위, 진정작용 (약초의성분과 이용, 1984. 문관심 ; 세계유용식물사전, 1989. 堀田 滿 외) 2. 육계나무 Cinnamomum laureirii Nees,  녹나무과, 상록활엽      소교목, 중국산, 제주에 심음       계피 대용으로 씀 3. 월계수  Laurus noblis L., 녹나무과, (계수나무는 오류임), 중국명 月桂,영명 Victor's laurel, Sweet bay, Laurel, Noble laurel          유럽 남부원산, 상록활엽 소교목, 전남 및 경남에 심음, 잎을 향료로           이용,  잎은 건위,           열매는 진균작용 4. 계수나무 Cercidiphyllum japonicum S. et. Z., 중국명 連香樹, 일본명 桂, 영명 Katsra          계수나무과, 일본 온대 계곡림, 낙엽교목  단풍과 향이 좋음,          정원수로 이용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4988352');

출처 : 자연초(효소)이야기

글쓴이 : 짱구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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