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솔체꽃 과 구름체꽃

1. 솔체꽃
- 꽃이 필때 근생엽이 없어진다

2. 구름체꽃
- 꽃이 필때 근생엽이 있다.

3. 민둥체꽃
- 잎에 털이 없다

4. 체꽃
- 잎이 깃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근생엽(뿌리근처에 돋는잎)의 존재유무와 잎모양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번에
경북의 한장소에서 솔체꽃을 살펴보았는데요 역시 근생엽과 잎모양 그리고 전초의 크기등에서
구름체꽃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근생엽의 존재유무와 잎모양
.개화시기(구름체꽃: 7-8월 솔체꽃: 9-10월)
.전초의 크기

그러나 요즘은 솔체꽃의 품종인 구름체꽃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종류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답니다.


솔체꽃의 개화는 가을경



근생엽(뿌리근처에 돋는잎)이 아예 없음


키가 훤칠하다. 구름체꽃에 비해 매우 크다.



구름체꽃은 크기가 작다. 물른 큰경우가 있어도 솔체꽃에 비하면 작은편이다.



구름체꽃은 근생엽이 풍성하며 잎모양도 약간 틀리다.




왼쪽 구름체꽃/ 오른쪽 솔체꽃 입니다. 근생엽에서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http://jhd.new21.org/index4.htm>참고

출처 : 그린파워-green power

글쓴이 : 짱구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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