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담석을 녹이는 금전초(긴병꽃풀)

원고리 2013. 11. 27. 21:05

담석을 녹이는 금전초(긴병꽃풀)

 

금전초[金錢草] 

 

 다른이름 : 蜈蚣草(오공초),銅錢草(동전초),過路黃(과로황)
약       맛 : 감(甘) 함(鹹)
귀       경 : 간(肝) 신(腎) 담(膽) 방광(膀胱)
주       치 : 黃疸,瘡癬,瘡毒,癰腫,熱淋,濕疹,石淋,沙淋,蛇咬傷,膽結石,尿澁作痛
약용부위 : 풀전체
금       기 : 陰疽諸症과 脾虛泄瀉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消腫解毒,淸熱利濕通淋,退黃
주치증상 : <本草綱目拾遺(본초강목습유)>에 처음 나타나므로

<本草綱目(본초강목)>에는 기록이 없음.
약물이름의 기원 : <本綱目拾遺(본초강목습유)>에 처음 나타나므로 <本草綱目(본초강목)>에는 기록이 없음.

 

 

 

▶약재에 대하여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원래 전초를 연전초라고 한다.glechoma grandis kupr.var.ion-gituba kitagawa이고 주성분은 l-pinocamphene, l-menthone,l-pulegone등이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꿀풀과>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연전초,긴병꽃풀,병꽃풀,마제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원래 금전초는 중국에서만 자생하는 앵초과 식물이다.lysimachia christinae hance primulaceae이다. 전초를 금전초라고 하고 우리나라에 자라는 좀가지풀도 약효과 같다.


▶ 약성 및 활용법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위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풀과의 긴병꽃풀은 산이나 들의 습한 양지에 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병꽃풀속은 북반구에 수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키는 5~20cm이고 줄기는 모가 지며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50cm 가량 뻗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신장상 원형이며 끝이 둥근 모양이다.  

   밑은 심장형이고 길이는 1.5~2.5cm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달리고, 꽃받침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 15~25mm이고 입술 모양이며 상순꽃잎은 끝이 오목하고

  하순꽃잎은 3갈래이며 상순 꽃잎의 2배 길이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고 2강 웅예이며 열매는 소견과이고 타원형이다.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다.  

 

  소변을 잘 보게하고 황달을 고치며 모이 붓는것을 낫게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히고 어혈을 없에며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

  습진,종기등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이겨 붙이면 잘낫는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당뇨병 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타박상 ,화상,옴,피부병   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통푼,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치통,위장질별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기침,기괸지 천식, 각혈,폐렴,기관지염,폐결핵,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이겨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황달,변비 비염,생리가 없을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 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꿀풀과로 산이나 들의 습한 양지에 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병꽃풀속은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키는 5~20cm이고 줄기는 모가 지며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50cm 가량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신장상 원형이며 끝이 둥근 모양이다. 밑은 심장형이고 길이는 1.5~2.5cm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달리고, 꽃받침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 15~25mm이고 입술 모양이며, 상순꽃잎은 끝이 오목하고 하순꽃잎은 3갈래이며
상순 꽃잎의 2배 길이이다.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고 2강 웅예이며
열매는 소견과이고 타원형 이다.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다.

긴병꽃풀 채취는 4~5월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중국에서는 금전초라고 한다.

 

 

 

≪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금전초 ≫

옛날 금실이 아주 좋은 한 젊은 부부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옆구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더니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내는 몹시 슬퍼하여 의원에게 남편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의원이 남편의 시체를 해부하자 쓸개에 단단한 돌멩이가 가득 들어 있었다.

남편은 담석 때문에 죽은 것이었다. 아내는 담석을 실로 꿰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남편을 그리워했다. 어느 날 산에 땔감을 구하러 올라갔다가 풀을 베어 묶어 집으로 가져왔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목에 걸린 담석이 녹아서 반쯤으로 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내는 이 사실을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했고, 이 소문은 전에 남편의 시체를 해부했던 의원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의원은 담석을 녹인 풀을 가르쳐 달라고 하여 아내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여러 가지 풀을 베어 한 종류씩 따로 묶어 묶음마다 담석 덩어리를 넣어 보았다. 그랬더니 과연 그중 한 다발의 묶음에서 담석이 녹아 없어졌다. 의원은 그 풀을 뜯어 많은 담석 환자를 치료하였다.

그러나 그때까지 그 풀의 이름이 없었으므로 풀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을 금전초라 지었다고 한다.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센티미터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고 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어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간암에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또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그램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그램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들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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