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달째 먹고 있는데 신기할정도로 코가 시원하네요

곰보배추 수세미 효소를 먹기 시작한지도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아이를 낳고 비염이 너무 심해서 비염수술을 해볼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곳을 알아보니 수술을 해도 거의 재발을 하게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코가 막혀 잠도 제대로

못자는 고통속에서 지내왔어요.

저를 닮아서 그런지 아이도 3~4년 정도 비염으로 코가 많이 막혀서 울며 보채기가 일쑤였습니다

처음에는 제품 이름이 너무 시골스러워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먹게 되었어요.^^

예전에 유근피 환이나 가루를 1년이상 먹었어도 그다지 효과를 못 보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

 

코막힘은 저의 경우에는 4일정도 되니까 막히지 않고 뚤리는 걸 느꼈어요.

그후로 계속 막혔다, 뚫렸다를 반복하더니 2달이 거의 다되가는 지금은 너무나 시원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라도 이 효소 제품을 만나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잠도 못자고 코가 막혀서

고통속에서 지내왔던걸 생각하면 너무나 끔찍합니다.

아이에게도 티스푼으로 반스푼씩 먹이고 있는데 코가 막히지 않아 좋아하고 먹이고 부터는

이비인후과에 한번도 가보질 않았습니다.

왜 2달이상 먹어보라고 하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전화드릴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카페지기 향기나무님께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 비염. 완치될 수 있다 (당뇨)

글쓴이 : 은정이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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