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홉 (hop)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삼과 한삼덩굴속

원고리 2013. 12. 27. 00:12

식물도감 꽃 풀 류 정보 = 홉 (hop)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삼과  한삼덩굴속

 

학명  Humulus lupulus
  • 분포  아시아, 유럽
  • 서식  온대지역
  • 크기  약 6.0m~12.0m
  • 꽃말   성의, 순진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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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과(─科 Cannabinaceae) 한삼덩굴속(─屬 Humulus)에 속하는 2종(種)의 1년생 또는 다년생 덩굴 식물.

     

    북아메리카 온대지역, 유라시아,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양조 산업에 쓰이는 홉은 홉(H. lupulus)의 말린 구과(毬果)이다. 한삼덩굴 (H. japonicus)은 생장속도가 빠른 1년생 종으로 가리개용 덩굴식물로 쓰인다(→ 색인 : 한삼덩굴). 홉은 1,200년 이상 거의 양조의 목적으로만 써왔다. 구과의 양조로서의 가치는 쓴 수지, 정유(精油) 및 타닌의 함량에 달려 있다. 이러한 성분은 맥아즙에 홉을 넣고 끓여 추출하는데, 양조 음료에 향기로운 쓴맛과 은은한 향이 나게 하고 보존성을 높여준다.

    홉은 초본성 다년생 식물로 종종 길이가 8m 정도인 울퉁불퉁하게 꼬이는 줄기를 가지는데, 줄기는 항상 시계방향으로 구부러진다. 각 생장기마다 새로운 덩굴이 형성되고 성숙하면 죽는다. 거대한 뿌리계는 땅속으로 4.5m 이상까지 깊이 뻗어 있다. 홉은 다양한 기후와 토양 조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된다. 일반적으로 충적토나 사토, 또는 자갈이 많고 배수가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 홉은 여름 동안 강우량이 적은 미국에서는 관개하에 생산되고 있으며, 생장기 동안 대개 강우량이 충분한 영국에서는 관개를 하지 않는다. 홉의 구과는 완전히 성숙하면 수확하는데, 손이나 기계로 딴다. 바로 수확한 홉은 수분량이 높아 양조에 사용되기 전에 가마에서 말려야 한다. 건조 후 가공·포장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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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장터 일번지 - 직거래 공동구매 벼룩시장 경매 수산물 농산물
    글쓴이 : 김 우 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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