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크림 바르면 되잖아?"
어느날 고자 마누라가 이웃집 송서방이
자기집 담벼락에 오즘 깔기는 것을 우연히 훔쳐 보게 되었는데
송서방의 거시기가 어찌나 굵고 크든지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는 저리가라 였다.
평소 자기 서방 고자가 어쩌다가 한번 품어 줄때도
번데가만한 것을 가지고 문앞에서 깔짝갈짝 하다가
내려오고 말뿐, 도무지 감질만 나는 터라 늘 불만이었다.
그런 고자 마누라가 송서방의 홍두깨 거시기를 보고 나니
어찌 회가 동 하지 않겠는가?
고자 마누라가 엉덩이 실룩대고 눈웃음 치고 살살꼬셔서
송서방의 거시기를 맛보게 되었는데
그놈이 어찌나 굵고 크든지 옥문에 들어가잘 않더라나.
생각타 못한 고자 마누라
화장대에서 콜드크림을 갖고 와 송서방 거시기에 발라주자
"미끄덩"하고 쑤욱 들어 갔다는군.
마누라와 송서방의 불장난을 지켜 본 고자서방,
화가 머리 끝까지 차 올랐지만
자신이 부실해서 마누라를 만족시키지 못하니 어찌 한당가.
이튿날 고자서방이 1되들이 정종 1병을 들고와
마누라에게 작은 소주병에 부어 넣으라고 일렀다.
고자 마누라 왈,
" 큰거 1병을 어떻게 작은 병에 담을 수 있어요?"
하고 말 했다.
그러자 고자서방 왈
" 왜 못해? 콜드크림 바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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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 며느리 (1)
어른에게 존대말을 못하는 며느리가 있었다.
윗어른을 부를땐 꼭 "님"자를 붙이라고 시아버지가 가르쳐 주었다.
어느 여름날.
사랑방 문지방 옆에 누워있는 시아버지에게
며느리가 점심상을 들고 들어오며 하는 말이
"아벗님 대갈님 치우시소. 밥상님 들어가십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 (2)
어느 여름날.
사랑방 문지방 옆에 누워있는 시아버지에게
며느리가 점심상을 들고 들어 오는데
삼배적삼만 걸치고 들어오는(그시절엔 노 브라자)
며느리의 젖꼭지가 어찌나 탐스럽든지
무의식중에 윗몸을 일으키며 "쪽" 빨았겄다.
저녁에 밭에서 돌아 온 아들에게 며느리가
젓꼭지 빨린 야그를 했겄다.
화가난 아들이 사랑방으로 건너 오더니
"아버지 어찌 그럴 수가 있어요?"
하고 따져 물었다.
아버지..."뭔 말이냐?"
아들..."아버지가 제마누라 젖꼭지를 빨았다면서요?"
아버지"이놈아 ,그게 대수냐? 너는 내 마누라 젖꼭지를
5년동안이나 빨지 않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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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시험해본 시아버지"
경상북도 어느지방에 78세된 수백억 부자가
있었는디, 아들이 셋이니까 며느리도 셋일 수 밖에 .../
이영감 자식들한테 재산을 상속해줄 것을 생각
하다가 장난끼가 발동히얐는디 제일늙은 자기한테 가장비위에맞는
德談을 잘하는 며느리에게 100억을 주리라 마음먹고
첫째며느리를 불러놓고 물어보기를 "내가얼마나 더살겠는고?"
하니까
며느리왈 거북이처럼 " 100년을 살면서 여생을 즐기십시요"
하는데 듣기가 좋거든 다음에
둘째를 불러 같은질문을 하니까 둘째왈
"鶴처럼 1000년을 살아 높이 훨훨 날아다니면서
여생을 즐기십시요"하는디 썩 기분이 좋거든,
근디
다음셋째에가서 그만 사단이나뻔졌구먼.
세째 왈 " 좃같이 사십시요"
원 기가막혀 근디 세째 이야기가 일리가 있는 것이
"거북이는 100년 살고 鶴은 천년이지만 좃은 죽었다가도
또 살고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 좃같이사십시요"
시아버지,두말 않고 100억재산을 세째며느리 손에 주어뻔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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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과 중년부인"
한 중년여인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수술을 받는 동안 그녀는 사망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이 나타나자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것인가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염라대왕은
"아직 올 때가 안됐느니라~~ 40년 2개월 8일이 남았다~"
고 대답했다.
그녀는 살날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퇴원하지 않고
얼굴을 성형한데 이어 지방흡입술을 통해 날렵한
몸매를 만들고 퇴원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하고 말았다.
염라대왕 앞으로 불려간 그녀는 따져 물었다.
"저는 여기 올 때가 안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저를 부르셨나요?"
염라대왕이 변명하기를...
"미안하게 됐도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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