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난쟁이붓꽃의 효능

원고리 2014. 1. 3. 20:04

난쟁이붓꽃의 효능

 

 

난쟁이붓꽃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용골단화연미라고도한다. 산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딱딱하며 가는 줄기가 있다. 꽃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5∼8cm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25cm이다. 5∼6월에 자줏빛 꽃이 꽃줄기 끝에 1개가 달려서 핀다. 외화피(外花被)는거꾸로 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뭉뚝하며, 내화피(內花被)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곧게 선다.

수술은 3개이고 갈라진 암술대 뒷면에 있다. 3개로 갈라진 암술대는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이 암술머리가 된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삭과(?果)로 공 모양이다. 붓꽃 중 가장 작은 종류이기에 난장이붓꽃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원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분포한다.

난쟁이붓꽃에 대해서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165호에서는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다.

[단화연미(單花鳶尾)

[기원] 붓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난쟁이붓꽃(Iris uniflora var. carinata Kitagawa)의 종자와 뿌리이다.

[효능주치] 청열해열(淸熱解熱)한다.

[임상응용]

1. 종자는 인후염에 소염, 해열작용을 나타내고 있으며, 급성황달형간염에 효력을 보인다.

2. 뿌리는 변비를 치료하고, 복수를 제거시킨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이엔에이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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