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속새(목적)(Equisetum hyemale var. japonicum)의 효능

원고리 2014. 2. 5. 20:18

속새(Equisetum hyemale var. japonicum): 양치식물 속샛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1m. 줄기는 원통형이고 분지하지 않으며 진한녹색이다.
포자낭이삭이 줄기 끝에 달린다. 줄기에는 다량의 이산화규소가 함유되어 있어 단단하며 목재나 금속 연마에 이용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약용되어 왔으며, 특히 이뇨작용이 현저하여 신장성 질환에 이용되고 장출혈·이질·탈항 등으로 출혈이 될 때에도 쓰인다.

눈에 백태가 끼는 것을 치료하기도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속새류는 설암이나 간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의 캐스케이드산지의 인디언은 달인 즙으로 머리를 감아 이를 없애고, 땅속줄기의 즙은 눈병의 치료에 이용한다. 원예용으로 정원에 심는 경우도 많다. 산속 계곡의 물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습지에서 자란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 등지의 북반구 습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 탈황에는 속새 온포기 태운 재를 참기름에 개어 6회 엷은 헝겊에 싸서 빠져아노지 않게 항문에 밀어 넣어둔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navisory/5iVA/196?docid=trbl|5iVA|196|20100525000851]

 

 

[위암 간암 혀암 설사 치질 시력증진에 효험] 

▶ 혈압강하작용, 소염작용, 이담작용, 수렴작용, 지혈작용, 이뇨작용, 심장과 관상동맥혈류촉진작용, 위암, 간암, 혀암, 설사, 치질, 요로결석, 탈항, 예막, 황달, 우피선(牛皮癬), 규폐증, 유류증, 유행성감기, 황달형간염, 결막염, 신염, 요로결석(尿路結石), 치질, 입안염증, 양치질용, 소변출혈, 장출혈, 각종 출혈, 배뇨장애, 만성간염, 요도염, 방광염, 시력증진에 효험

속새(Equisetum hiemale L.)는 다년생 초본 식물로 높이가 50센티미터 이상 자란다. 속새의 다른 이름은 목적(木賊)
[<가우본초>], 목적초((木賊草) [<신농본초경>], 좌초(銼草) [<성경통지>], 절절초(節節草) [<식물명실도고>], 절골초(節骨草) [<동북약식지>], 찰초(擦草), 무심초(無心草) [<산서중약지>] 라고도 부른다.

속새과는 전세계 약 30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는 8종이 자라고 있다. 제주도, 울릉도, 강원도 이북 지역 깊은 산지의 응달진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국외로는 일본, 사할린, 쿠릴, 시베리아, 유럽, 북미에 널리 분포한다. 쇠뜨기와는 달리 영양줄기와 홀씨줄기의 구별이 없다.    

뿌리 줄기는 짧고 검은색이며 포복한다. 마디에는 밀집해서 윤생하는 흑갈색의 긴 뿌리가 있다. 줄기는 뭉쳐나고 단단하며 직립하고 분지되지 않았다. 원통형이고 지름은 4~8밀리이며 관절상의 마디를 가지고 있고 마디 사이는 속이 비어 있다. 줄기 표면에 20~30 갈래의 세로소 능선이 있고 각 능선마다 작은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두 줄로 배열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ngk1333/NtCz/337?docid=10A80|NtCz|337|20100420192749]



잎은 퇴화되어 비늘 조각 모양이 되어 있고 기부는 합쳐져 통 모양의 잎집으로 되어 있다. 잎집의 길이는 6~10밀리이고 기부에 짙은 갈색의 고리가 한 개 있으며 윗부분은 연한 회색이고 끝에는 다갈색의 가는 톱니 모양 열편이 많이 있다. 열편은 피침상 송곳 모양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뒷면의 중앙에 얕은 홈이 한 줄 있다. 열편은 일찍 떨어지는데 줄기 끝과 어린 줄기에 있는 열편은 떨어지지 않는다. 포자낭 이삭은 줄기의 윗끝에 달리는데 타원형히고 길이는 1~1.5센티미터이며 선단은 짙은 갈색이고 작고 뾰족하다. 대부분 고리 모양으로 배열된 6각형의 방패 모양 포자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자엽의 가장자리를 따라 몇 개의 큰 포자낭이 있다. 포자는 많고 전부 공 모양이며 2개의 실 모양의 탄사를 가지고 있다. 포자낭의 탄사는 십자형으로 착생되고 포자 위에 감겨져 있으며 물에 닿으면 곧 휘어진다. 포자낭 수는 6~8월에 나온다. 산간의 그늘진 습지, 강가의 습지, 계곡 주변에서 자란다. 그늘지고 축축한 환경을 좋아하고 때로는 잡풀밭에서도 자란다.  처음에는 녹색이나 황색으로 변한다.

속새의 성분은 palustrine, dimethylsulfone, thymine, ferulic acid, 소량의 caffeic acid, vanilin, phydroxybenzaldehyde 등이 들어 있다. 또 인산염, 다량의 무수 cinnamic acid, cinnamic acid염, saponin, 수지 및 glucose 1.75~4.35퍼센트, fructose 2~5퍼센트 등도 들어 있다. 목적속의 식물에는 flavonoid glycoside도 들어 있는데 주로 kaempferol 배당체와 quercetin 배당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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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36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

 

속새에 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목적(木賊)

기원: 속새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속새(Equisetum hyemale L.)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달고 쓰며, 약성은 평범하다.
효능주치: 소산풍열(疏散風熱), 명목퇴예(明目退쵽)한다.

임상응용: ① 풍열(風熱)로 인하여 눈에 충혈이 지거나 눈꼽이 끼고 까만 동자에 백태(白苔)가 끼며 시력이 어두워지는 증상과, 외감성으로 인후가 붓고 아프며, 화독(火毒)으로 인한 종기를 다스린다. ② 지혈(止血)작용이 있어 대변출혈, 치질출혈 등에 지유(地楡)를 가미한다.

임상연구: 우피선(牛皮癬), 규폐증에 효력이 있고, 유행성감기, 황달형간염, 결막염, 신염, 요로결석(尿路結石), 소변출혈 등에 효과가 입증되었다.

약리: 혈압강하작용, 소염작용, 수렴작용, 이뇨작용, 심장과 관상동맥혈류촉진작용이 입증되었다.
화학성분: paustrine, dimethylsulfone, thymine 등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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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oodginseng/5NVH/58?docid=18Bi3|5NVH|58|20070903205319]

 



속새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속새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속새(Equisetum hyemale L.)

식물: 사철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80센티미터이고 풀색이며 속이 비었다. 줄기 끝에 홀씨주머니 이삭이 있다. 각지의 깊은 산 나무 아래의 습한 곳에 자란다.

전초(목적): 아무 때나 뜯어서 그늘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는 회분이 약 17퍼센트 있는데 대부분은 규산이다. 또한 카페산과 페룰라산 등이 12퍼센트, 디메틸술폰 CH3-SO2-CH3, 수지, 점액, 정유, 니코틴이 있다. 알칼로이드는 매우 적거나 없다. 특이한 것은 아미노산이 약 12퍼센트 들어 있는데 이 가운데에서 간기능 항진에 효과가 있는 메티오닌, 아스파라긴산, 글루탐산이 분리 확인되었다. 탄닌질 11퍼센트, 적은 양의 사포닌, 켐페롤-3, 7-디글루코시드, 켐폐롤-3-디글루코시드-7-글루코시드, 켐페롤-3-글루코시드-7-디글루코시드가 있다.

작용: 집짐승이 속새나 같은 속 식물을 먹으면 다리에 힘이 없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하며 맥박이 약해지는 등 중독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 피를 분석하면 비타민 B가 부족하다. 그리하여 비타민 B를 많은 양 써야 독풀이된다.

전초 추출액(알콜 또는 물)은 수렴작용, 피멎이 작용이 있다. 또한 이담 작용과 간의 독풀이 기능을 돕는 작용이 있다. 이 작용은 알콜 추출액보다 물 추출액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건강한 토끼 또는 사염화탄소로 열물이 나오지 못하게 한 토끼에게 물 추출액을 0.1~0.2그램/킬로그램 주사하면 오줌량이 대조보다 2.9배나 많아진다. 동물 실험에서
위암, 간암, 혀암에 효과가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cafe1/3Uu/2462?docid=6mc3|3Uu|2462|20060819155021]



응용: 황달과 만성 간염에 쓴다. 또한 오줌내가약, 피멎이약으로 물고임, 방광질병, 피오줌, 요실금, 만성 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동의 치료에서는 월경과다, 치질, 장출혈에 마디를 잘라버리고 달임약을 만들어 쓴다.
하루 10~25그램씩 먹는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물에 달여 치질과 눈앓이에 세척약으로 쓰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아픔멎이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그리고 폐결핵과 목구멍앓이, 가슴앓이에도 쓴다. 헤르니아와 머리아픔에 진정약, 아픔멎이약으로도 쓴다. 속새 우림약은 황달에 쓰며 그 밖에 입맛적기, 궤양, 종양, 젖앓이에도 쓰는데 많은 나라에서는 주로 황달 치료약으로 쓴다. 달임약, 속새고, 속새단물약, 속새환을 만들어 쓴다.
]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0rami/D08z/53?docid=XinT|D08z|53|20060630174525]


속새에 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속새 //목적(木賊), 목적초(木賊草)// [본초]

속새과에 속하는 속새(Equisetum hiemale L.)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 나무 아래이 습한 곳에서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땀이 나게 하고 간(肝), 담(膽)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예막(翳膜)을 없애며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이담작용, 이뇨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예막, 황달, 유류증, 장출혈을 비롯한 출혈, 배뇨장애 등에 쓴다. 만성간염, 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하루 4~12g을 탕약, 환약, 고제 형태로 먹는다. 많은 양을 쓰면 중독될 수 있다.
]

 

 



북한의 임록재씨가 쓴 <조선약용식물지>에서는 속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속새(Equisetum hiemale L.)

형태: 사철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는데 가지를 치며 수염 뿌리가 난다. 영양줄기와 포자줄기는 형태가 같고 줄기는 여러개가 모여나는데 보통 가지를 새로 치지 않고 곧추서며 둥근 기둥 모양에 높이는 60~80센티미터이고 직경은 5~6밀리이며 속이 비여 있으며 겉면에 여러개의 이발 모양에 움이 있고 진한 풀색을 띠며 굳다. 포자 이삭은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곧추나오는데 둥근기둥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어린 때에는 풀빛 밤색이나 자란 다음에는 누런색으로 된다. 포자 주머니 꼭지는 없다.

분포: 산지는 우리 나라 거의 전지역의 깊은 산지, 나무숲의 습한 땅에서 자란다. 세계적으로 아시아(중국, 일본, 러시아), 구라파, 북미에 분포되어 있다.

성분: 옹근풀에는 규산(17퍼센트)이 특별히 많다. 카페산과 페룰라산, 디메틸슬폰산 등이 알려졌다. 아미노산이 약 12퍼센트 들어 있는데 메티오닌,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등의 간기능 항진에 의의가 있는 아미노산이 많다. 탄닌질(11퍼센트), 작은양의 사포닌과 캠페롤-3.7-디글루코시드 등이 알려졌다.

약재이름: 목적(옹근풀) Herba Equiseti hiemalis  이고, 쓰는 부위는 옹근풀 즉 전초이다.

채취가공: 아무때나 베여 그늘에서 말리운다. 쓰는데는 황달과 만성간염에 쓴다. 또한 오줌내기약, 피멎이약으로 물고임, 피오줌, 요실증, 만성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달거리많기, 치질, 밸 즉 작은창자 피나기에 마디를 잘라 버리고 달임약을 만들어 쓴다. 하루 10~25그램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속새 전초를 물에 달여 치질과 눈앓이 때 세척약으로 쓰며 류마치스성 뼈 마디 아픔 때 아픔멎이약, 땀내기 약으로 쓴다.]


주의사항으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기혈이 허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안질이 노기 및 서열상혈로 인해 갑자기 빨갛게 붓고 아픈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된다. 대량으로 복용하면 간을 손상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면 안된다. 대량으로 복용하면 눈에 종기가 발생한다. 만성옹 및 혈허한 환자는 복용하지 못한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yeoncheon17/78YW/130?docid=uSGR|78YW|130|20061227180121]

 

부작용에 관해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복용 초기에 목마름, 장명 등의 반응이 있지만 15~30일 연속 복용하면 자연히 소실된다. 유동 엑스를 복용한 사람 중에서 3명은 얼굴에 색소 침착이 보였다. 이것은 엽록소의 분해물 흡수와 관계가 있는 것 으로 보인다. 투약을 중지하면 단기간 내에 소실된다. 그 외에 17.6퍼센트의 병례에서 간기능에 상당한 장애를 보였다. 이것은 복용 기간이 길고 복용량이 많으며 치료 기간 사이에 간격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1일량이 75그램의 생약에 해당하는 유동 엑스는 2개월을 1 치료 기간으로 하며 간장약도 병용하면 간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고 본다."

눈이 어둡고 눈물이 많이 나는데의 치료에 관해서 중국의
<태평성혜방>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마디를 제거한 속새 40그램, 쌀을 씻은 물에 담근 창출 40그램을 함께 가루내어 1회에 8그램씩 찻물로 복용한다. 또는 꿀로 환제를 만들어 복용해도 좋다."

멎지 않는 혈리의 치료에 대해서는 "속새 20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1회씩 따뜻할때 복용한다."

월경이 멎지 않는 증세의 치료에는 "볶은 속새 12그램을 물 한 컵에 넣어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1회씩 따뜻할때 복용한다."

혀가 굳으면서 피나는 증상의 치료에는 "속새를 달인물로 양치질 한다."

태동이 안정되지 않는 증상의 치료에 관해서 중국의
<성제총록>에서는 "마디를 제거한 속새, 천궁, 같은 양을 함께 가루낸 후 1회에 12그램씩 물 한 컵에 금은화 4그램을 함께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탈항이 만성이 되어 낫지 않는 증세의 치료에는 중국의
<삼인방>에서는 "속새를 양에 제한 없이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낸 후 항문에 대고 누른다."

 



외상출혈, 소화도 출혈, 그 외의 출혈의 치료에는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에서는 "속새 50퍼센트, 황백 20퍼센트, 익모초 20퍼센트, 오배자 10퍼센트를 따로 가루낸 후 120 목(目) 체에 쳐서 혼합한다. 외용시 분말을 상처의 표면에 뿌리고 가제로 누른다. 내복시 1회에 2그램씩 4~6시간 마다 복용한다."

진폐증(pneumoconiosis)의 치료에 대해서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36례를 관찰한 결과 복용 후 기침, 해담, 천식, 흉통, 동계 등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경감되었거나 소실되었다. 제제와 용법은 1, 유동엑스: 1일 2회, 1회에 10밀리티터씩 복용한다. 생약 100그램에 해당된다. 2, 시럽제: 1회 5밀리리터씩 1일 3회, 15~30일 후에는 1회 10밀리리터씩 1일 3회 복용한다. 1일량은 생약 37.5~75그램에 해당한다."

또한 만성습진의 치료에는 "속새 주사액을 1회 2밀리리터씩 1일 2회 근육 주사한다.  보름을 1 치료 기간으로 한다. 부작용이나 나쁜 반응이 없을 때에는 계속하여도 좋다. 치료한 99례 중 거의 치유된 것이 4례, 효과가 현저한 것이 49례였다. 치료 효과가 가장 빠른 환자는 15번의 주사에 의해 거의 치유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70~80회의 주사가 필요하였다. 극소수의 병례에서 약을 사용한 후 피부가 손상되어 오히려 만성 습진이 더 심해졌기 때문에 약을 중지해야만 했다. 약으로 인한 독성의 부작용이나 나쁜 반응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장기적인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더 관찰하여야 한다."

 

 



속새를 여름과 가을에 지상 부분을 잘라서 굵기에 따라 작게 단을 묶어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 말린다. 줄기가 굵고 길며 녹색이고 두껍고 마디가 부러지지 않는 것이 상품이다.

깨끗히 씻어서 수분이 약간 있게 하여 뿌리를 제거하고 잘라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 말리면 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 간, 담경에 들어가며, 소풍산열하고 해기퇴옹하는 효능이 있다. 목생운옹, 영풍유루, 장풍하혈, 적리, 탈항, 학질, 인후통, 부스럼을 치료한다. 눈병을 치료하고 간과 담을 보익하며 시력을 아주 좋게 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하며 외용시는 가루내어 산포한다.

목적을 많이 쓰면 부작용이 따르므로 하루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사용함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글/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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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이야기(89) 속새
규산염 함유 목재·금속 연마 이용
이뇨작용 현저 신장성 질환에 효과

4억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으며 고생대 데본기에 전 지구를 뒤덮었던 식물로서 성질이 강인하여 숲이 존재하는 한 볼 수 있는 흔한 식물이었으나 최근에 사람들의 남획이 심해져 점차로 생육지가 깊은 산 속 낙엽수 밑의 반 그늘진 습하고 서늘한 곳에 자생한다.

속새는 속새과의 다년생초본으로서 30~60㎝까지 자라며 근경은 짧고 흑색인데 지하경은 곧으며 밀집해서 나온다. 잎은 퇴화되어 바늘같이 보이며 마디부분을 완전히 둘러싸임으로서 엽초가 되는데 끝은 톱니 모양이고 검정색이나 갈색기가 돈다. 줄기 속은 비어있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많은 마디와 세로 방향으로 패인 8~30개의 가느다란 홈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의 굵기는 5~6㎜ 정도이다.

속새의 원줄기에는 규산염이 있어 딱딱하기 때문에 목재의 연마에 사용해서 “목적(木賊)”이라고 하며, 주석으로 된 그릇을 닦는 데에 쓰여서 “주석초” 라고도 부르고 또 수많은 곁가지가 상자처럼 서로 겹쳐서 속새의 줄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상자풀” 이라고도 한다.

생약명으로 목적(木賊) 이라고 하는 속새는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지상 부분을 베어서 짧게 절단하여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이뇨작용이 현저하여 신장성 질환에 이용되고 장출혈, 이질, 탈항 등으로 출혈이 될 때에도 사용하였으며 눈에 백태가 끼는 것을 치료하기도 하고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속새는 적당한 습기와 반그늘 상태가 재배에 좋은 조건이고 습기가 유지되는 상태에서는 강한 햇볕에서도 견딜 수 있으나 건조지에서 강한 광선조건은 견디기 어려우므로 주로 낙엽수 밑의 약간 습윤지에 재배하면 어려움도 없고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도 노지재배도 가능하다.

짙의 초록색의 상록성 식물인 속새는 성질이 강하여 조경용 지피식물로 이용할 수도 있고 그늘진 곳에 군식할 수 있으며 화분에 식재하여 가정이나 사무실의 초물분재로 이용하면 사계절 변하지 않는 싱싱하고 푸른 약초의 내음도 맡을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부더러워 보이지만 속새의 줄기로 손톱을 문질러 보면 목재나 금속을 연마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며 속새의 말린 것은 풍(風)을 제거하고 열을 삭히는 등 효능도 있다.
박철종 /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시험개발 주무관 (2009-08-05)

 

 

속새/호스테일

 

학명 Equisetum arvense   영어 이름 Horsetail   독일어 이름 Zinnkraut

원산지 북반구의 기후가 온화한 곳

 

역사와 문화

속새는 4억년 전부터 존재했었고 카본기에는 전 지구를 덮고 있던 식물이다. 우리의 들판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잡초의 하나인 속새의 학명 Equisetum은 라틴어 equus '말'과 saeta '꼬리털'의 두 낱말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속새가 말꼬리의 털과 같이 생긴 데서 유래한다. 영어 이름인 horsetail(말꼬리풀)은 라틴어를 빌어서 번역한 낱말이다. 그리고 종명인 arvense는 '경작지(논밭)에서 자라다'라는 의미를 가진 낱말로 속새가 어느 곳에서 많이 나타나는가를 암시한다. 특히 속새가 습진 곳을 좋아하는 사실로 미루어 속새가 자라는 곳에 수맥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았고 우물을 팔 곳으로 속새가 자라는 곳을 선택하기도 하였다. 한편 독일어로는 주석초(Zinnkraut) 또는 상자풀(Schachtelhalm)이라고도 한다. 주석초란 이름은 속새에 규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주석으로 된 그릇을 닦거나 광을 내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었다. 상자풀이란 이름은 속새의 줄기가 수많은 곁가지가 상자처럼 서로 겹쳐서 이루어진 데서 유래한다.

속새는 민간요법에서는 전통이 아주 오래된 약초 중의 하나이다. 중세에는 속새가 인간들의 기관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기침과 폐의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믿기도 하였다.

 

식물적 특성

속새과

땅속 깊숙히 내린 뿌리(대개 2m, 습지에 자라는 속새는 4m 깊이)로 월동하는 여러해살이 풀.

뿌리는 붉은 색에서 검은색, 뿌리에서 봄에 번식을 하는 15-30cm 크기의 줄기가 나온다.

이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황갈색이나 붉은 갈색, 줄기의 끝에서 포자낭이 형성된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서 흩어지며 녹색의 작은 눈으로 발전한다.

개개의 포자는 암수가 구별되는데 수포자가 충분한 물이 있으면 암포자의 난자로 다가가 수정을 한다.

수정된 포자에서 새로운 속새가 탄생한다.

포자가 성숙한 이후에 뿌리에서 번식 능력이 없는 줄기나 나온다.

이 줄기에는 여러 마디가 있고 이 마디에서 수많은 가지가 나온다.

 

이용부위 5-8월에 수확한 번식능력이 없는 풀

주요 성분 규산, 플라빈

 

효능

규산의 가장 특징적인 효능은 이뇨작용으로 부상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나 일반적인 부종에 좋은 효과가 있다. 단 심장이나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에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속새의 성분 중의 하나인 규산은 옛 문헌에 의하면 염증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과정을 촉진한다. 그러므로 박테리아성 또는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속새를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신장결석의 치료에도 좋다. 염증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속새를 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용법

◈ 차: 2 차 숟갈(약 2g)의 속새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10-15분간 우려낸 뒤 하루 3 잔씩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 찜질: 10g의 속새를 1l의 물에 넣고 30분간 끓인 후에 걸러서 하루에 여러 번 새롭게 찜질한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속새를 이용한 치료는 기본적으로 이뇨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다량의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returnsigol/48tL/814]

 

 

 

속새(다른이름=주석초,상자풀)/▶학명=Equisetum arvense /▶분류=양치식물 관다발식물 속새목 속새과의여러해살이풀

속새의 효능

식물의 높이는 30~60cm이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가늘고 긴 기둥 모양으로 가지를 치지 않으며.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많은 마디와 세로 방향으로 패인 가느다란 능선을 가지고 있음 잎은 퇴화되어 각 마디를 둘러싸고 있는 짧고 검은 막질의 잎집이 되여있고. 잎집에 갈색의 톱니처럼 생긴 것이 10~18개씩 달린다,꽃은 원줄기 끝에 원뿔 모양의 포자낭 이삭이 달리는데 녹갈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며.뿌리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잔뿌리가 나온다,같은 속새과에 속하는 쇠뜨기와는 달리 영양줄기와 생식줄기의 구별이 없다. 속새의 잎은 정의상으로는 작은 가지가 납작하게 겹쳐져 잎맥이 많은 대엽이지만, 실제로는 극히 축소되어 줄기 마디에 비늘잎의 형태로 남아 있다. 줄기 속은 비어 있으며 가지를 전혀 치지 않는다.홀씨가 싹터 자라 배우체가 되어 수정이 이루어진 뒤에는 암컷 배우체의 장란기 안에서 어린 배가 발달한다. 배는 상당기간 배우체로부터 양분을 받다가 싹이 트고 광합성을 하면서 영양적으로 독립하게 된다.속새가 습진 곳을 좋아하는 사실로 미루어 속새가 자라는 곳에 수맥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고, 우물을 팔 곳으로 속새가 자라는 곳을 선택하기도 하였다. 줄기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탈항증과 악성종기의 치료에 사용하며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속새의 줄기에는 규산염이 축적되어 딱딱하므로 나무의 면을 갉아내는 데 쓴다. 속이 비어서 풀물이 들지 않아 예전에는 거친 물건을 닦을 때 이용하였는데 속새가 없으면 지푸라기를 이용하였다. 속새는 석영의 성분이 있어 그릇을 문지르면 부드러워지고 윤이 난다. 말린 속새 줄기로 공예품을 문질러서 부드럽게 광택을 냈기 때문에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들은 속새를 중요하게 여겼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tksdichdugod/FilQ/99?docid=16FLZ|FilQ|99|20070706173556]

 

주석초란= 이름은 속새에 규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주석으로 된 그릇을 닦거나 광을 내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었다.

상자풀이란= 이름은 속새의 줄기가 수많은 곁가지가 상자처럼 서로 겹쳐서 이루어진 데서 유래한다. 속새는 민간요법에서는 전통이 아주 오래된 약초 중의 하나이다. 중세에는 속새가 인간들의 기관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기침과 폐의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믿기도 하였다. 
 

▶효능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간질환.신장결석.눈의 백태.설암.간암.이뇨작용 탁월한 항암약초로 전초에 규산17%, 카페산, 페놀라산, 수지, 정유, 점액, 니코틴 등, 아미노산 12%(간기능항진에 좋은 메티오닌,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탄닌, 소량의 사포닌이 있다.폐, 간, 담경에 들어가며 소풍산열하고 해기퇴옹하는 효능이 있다. 목생운옹, 영풍유루, 장풍하혈, 적리, 탈항, 학질, 인후통, 부스럼을 치료한다. 눈병을 치료하고 간과 담을 보익하며 시력을 아주 좋게 한다.집짐승이 속새나 속새과 식물을 먹으면 비타민B 결핍중독증상을 나타냅니다.이것은 비타민 B1을 파괴시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전초추출액은 수렴작용, 지혈작용, 리담작용, 간의 해독작용, 이뇨작용, 열물내기 작용이 있다. 동물실험에서 위, 간, 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황달과 만성간염에 쓸 수 있습니다. 이뇨약, 지혈제로 방광염, 혈뇨, 뇨실금, 만성요도염, 에 씁니다. 월경과다, 치질, 장출혈 등에 마디를 잘라버리고 달임약을 만들어 하루 20g 정도를 쓸 수 있습니다.치질이나 결막염엔 전초를 달여서 씻는다.치질, 붕루 등에 해열, 소염, 지혈약으로도 처방한다, 아무 때나 뜯어서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간의 독풀이․속새는 간장에서 만들어진 담즙(소화액)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또한 간에 축적된 독기운을 풀어헤치는 기능을 돕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 작용은 알코올 추출액(술에 담근 것)보다 물 추출액(달임약)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만성 간염과 간경화에 속새 달임약이 좋다.

눈앓이 치료․그리고 지혈작용이 있어서 장출혈, 치질출혈, 월경과다, 혈뇨, 기타의 출혈에 쓰인다. 특히 속새를 달여서 눈을 자주 씻으면 눈병에 좋다는 평이 나와 있다. 안막이 눈자위를 가리는 눈병(예막), 공연히 눈물이 자꾸 나오는 증세, 여러 눈앓이 치료에 좋으며 눈을 밝게 한다고 한다. 속새80-100g에 4-5배 양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 달여 얻은 달임약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의 염증을 잘 낫게 한다

그 이외에 만성요도염, 방광염, 두통, 젖앓이, 폐결핵, 목구멍앓이, 가슴앓이, 이뇨장애, 요실금(오줌이 마렵지도 않은데 무의식적으로 소변이 나오는 증세) 등에 약용한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황달 치료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많은 양을 쓰면 중독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하루에 4~12g 정도 약용한다. 탈황에는 속새 온포기 태운 재를 참기름에 개어 6회 엷은 헝겊에 싸서 빠져 나오지 않게 항문에 밀어 넣어둔다....

 

속새의 성분 중의 하나인 규산은 옛 문헌에 의하면 염증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과정을 촉진한다. 그러므로 박테리아성 또는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속새를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신장결석의 치료에도 좋다. 염증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속새를 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장출혈·이질·탈항 등으로 출혈이 될 때에도 쓰인다. 눈에 백태가 끼는 것에 사용하면 좋다.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좋으며 그리고 최근 속새류는 설암이나 위암 간암에도 좋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다. 미국의 캐스케이드산지의 인디언은 달인 즙으로 머리를 감아 이를 없애고, 땅속줄기의 즙은 눈병의 치료에 이용한다

 

혀가 굳으면서 피나는 증상의 치료에는 "속새를 달인물로 양치질 한다."월경이 멎지 않는 증세의 치료에는 "볶은 속새 12그램을 물 한 컵에 넣어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1회씩 따뜻할때 복용한다

눈이 어둡고 눈물이 많이 나는데의 치료에 관해서 중국의 <태평성혜방>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마디를 제거한 속새 40그램, 쌀을 씻은 물에 담근 창출 40그램을 함께 가루내어 1회에 8그램씩 찻물로 복용한다. 또는 꿀로 환제를 만들어 복용해도 좋다."
멎지 않는 혈리의 치료에 대해서는 "속새 20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1회씩 따뜻할때 복용한다

황달과 만성 간염에 쓴다. 또한 이뇨약, 지혈약으로 물고임.방광질병, 피가 섞인 오줌, 요실금, 만성 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월경과다, 치질, 장출혈에 마디를 잘라 버리고 달임약을 만들어 쓴다. 하루 10-25g씩 먹는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물에 달여 치질과 눈앓이에 세척약으로 쓰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진통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그리고 폐결핵과 목구멍앓이 가슴앓이에도 쓴다. 헤르니아와 두통에 진정약, 진통약으로도 쓴다. 속새 우림약은 황달에 쓰며 그밖에 입맛적기, 궤양, 종양 젖앓이에도 쓰는데 많은 나라에서는 주로 황달 치료약으로 쓴다. 달임약, 속새고, 속새단물약, 속새환을 만들어 쓴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속새를 이용한 치료는 기본적으로 이뇨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다량의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다만 심장이나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에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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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으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기혈이 허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안질이 노기 및 서열상혈로 인해 갑자기 빨갛게 붓고 아픈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된다. 대량으로 복용하면 간을 손상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면 안된다. 대량으로 복용하면 눈에 종기가 발생한다. 만성옹 및 혈허한 환자는 복용하지 못한다,약리작용은 혈압강하 작용, 소염 작용, 수렴 작용, 이뇨 작용, 심장 기능 강화 작용, 관상 동맥 혈류 촉진 작용이 입증되었다. 임상보고에서 우피선, 규폐증에 효력이 있고, 유행성 감기, 황달형 간염, 결막염, 신우신염, 요로결석, 소변 출혈 등에도 효과가 입증되었다
 

출처 :자연산 약초 원문보기▶   글쓴이 : 정주리

출처 : 初 願
글쓴이 : 바이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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