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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 걱정 없는 사람, 어디가 특별할까?

원고리 2014. 2. 18. 21:45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그 만큼 복 받은 사람이 또 있을까?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빡빡한 월급에 울고 웃으며 살아가게 마련이다.
사실 돈 만큼 걱정거리를 많이 안겨주는 애물도 없으니 돈 걱정 없이 산다는 것은 큰 복중의 하나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행운의 주인공은 어디가 그리도 특별하길래 복을 누리는 것일까?

**콧구멍은 돈 나가는 구멍**
제 아무리 코가 잘생긴 복코라 해도 콧구멍이 크면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씀씀이가 헤플기도 하고 집안에 가만히 틀어박혀 있어도 저절로 돈이 빠져나가는 신비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다. 콧구멍! 커봐야 하나도 좋을 일 없다우!

**코, 너무 크거나 작아서는 안된다**
코가 너무 크면 벌어놓은 재산 털어먹기 딱 알맞다. 세상의 돈이 다 자기것인 줄 아기 때문에 돈이 좀 벌리는가 하면 털어먹고 벌면 또 털어먹고...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반면 너무 작은 코는 감나무 아래 누워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답답이 스타일이다. 적당한 크기로 얼굴 중앙에 점잖고 둥글게 자리잡은 코! 그게 바로 최상이다!

**코끝은 돈 들어오는 입구**
코끝은 돈 들어오는 입구라고 한다. 그래서 코끝이 뾰족한 사람은 평생 큰 돈 만져보기는 힘든 팔자라고 하는 것이다. 코끝이 둥글둥글하고 보기 좋아야 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돈자루의 입구가 좋아야 돈을 팍팍 주워 담을 수 있지 않겠는가?

코가 잘생기면 기본은 하고 사는데 여기다가 입술도 두툼하고 눈매에도 힘이 있다면 평생 돈 걱정은 안 하고 편안히 살 수 있는 보기 드문 행운아라고 할 수 있겠다.

출처 : 중년에 아름다운 미소
글쓴이 : 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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