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잎의 탁월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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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렸을때, 목이 많이 탈 때 특히 토종열매는 달고 시고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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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파를 장기 복용하면 - 피부의 색이 온화하고 깨끗하며 손톱에 광택이 난다. |
- 대소변이 시원스럽고 요실금, 위장장애가 없으며, 전립선이나 조루증에도 좋다. |
- 수중 비파 맛사지를 한 결과 20~30분만에 젖이 흐르게 되었다. |
- 췌장암이나 위장암에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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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독(毒)이 든지 해독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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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잘되어 노화방지에 좋다. * 머리의 뇌세포가 살아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많다. |
수맥, 환경오염이 그 원인이다. 비파는 이러한 현상에도 대해서도 매우 탁월하다. |
또한 땀띠 예방, 류마티즘, 신경통 약으로 쓰이며, 치질에는 효과적이다. |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는 차라도 알려져 있다. |
구취의 원인은 충치나 치아 틈새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발효되거나 부패되면서 역한 냄새를 내는 경우와 위병(胃病)이 있을때 침 분비가 장애돼 입안이 마르며 이상발효가 일어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또 고기를 많이 먹거나 입안의 병에 의해서도 입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한의학의 고전인 동의보감에서는 위에 열이 있을때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이미 비파의 잎사귀 요법은 그저 단순한 구전을 통해 전해지는 대체의학의한 수단이 아니라 수차례 과학적인 검증을 실시, 그 효과가 입증된 대체의학의한 종류로 자리잡고 있다. (치료) : 비파엽을 하루 4g씩 차처럼 끓여 먹으면 입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 비파잎은 쓰고 성질은 평이 하며 폐(肺)와 위(胃)의 두 경락에 작용한다. 비파잎은 폐열(肺熱)과 위열(胃熱)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입 냄새가 날 때 쓸수 있는 좋은 약재다.
비파(枇杷)라는 이름에 유래에 대하여 중국 고의서에서는 잎이 비파라는 현악기를 닮아서 비파(枇杷)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기록은 열매 모양이 비파와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아래에 당나라에서 사용한 악기인 당비파(唐琵琶)와 일본여인이 켜고 있는 비파(琵琶)의 사진이다. 전체적인 모습이 어쩌면 비파잎과 닮은 데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비파 열매를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잎은 가지 끝에 촘촘히 어긋나고 거꾸로 된 넓은 피침형이며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갈색 솜털로 덮여 있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는 흰색 꽃송이는 연한 갈색 털로 덮인다. 열매는 먹으면 맛이 달면서 상큼한 신맛이 난다. 열매 속에 각이진 원형의 다갈색의 큰 씨앗이 3~4개 들어 있는데, 필자도 거제도에서 열매를 구해서 먹고 몇 군데 심어 놓았는데, 3년이 지난 현재 키가 2미터 가량 자랐으며 잎이 사철 푸른 잎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에도 좋다. 비파나무는 참으로 만병에 효과가 있으며 조물주가 준 축복의 만병 치료약 나무이다. 오랜 옛날부터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속담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우리나라 3대 고전 의서 중에 하나이며 그 당시 의학대백과사전으로 1477년 세종대왕이 14명의 의학자를 동원하여 365권을 만든 다음 다시 교정하여 266권으로 출판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의방유취(醫方類聚)』이다. 『의방유취』 제 104권 반위문1에 「성혜방」에 4번, 반위문2에 「주후방」에 1번 비파 처방이 기록되어 있다.
갑자기 반위와 헛구역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
"비파잎을 잎 뒷면에 솜털을 헝겊으로 닦아 버리고 구운 것 600그램을 물 1말, 즉 18리터에 삶아 3되 즉 5.4리터가 되게 달여서 먹는다. 갈대뿌리를 달여 먹어도 좋다. 식후에 잘 토하는 것을 치료하는 데는 사슴뿔을 태운 재 75그램, 인삼 37.5그램을 가루 내어 섞어서 네모 1치 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는다. 요씨도 이와같이 말하였다.”
열매를 비파(枇杷), 뿌리를 비파근(枇杷根), 나무의 탄력 있는 줄기의 껍질을 비파목백피(枇杷木白皮), 잎을 비파엽(枇杷葉), 꽃을 비파화(枇杷花), 종자를 비파핵(枇杷核), 잎에 맺힌 이슬을 비파엽로(枇杷葉露)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그렇다. 비파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다. 갈증을 멎게 하고 기혈을 순하게 하며 폐를 보하고 열담을 제거하며 상부열을 풀고 오장을 윤활하게 한다. 위염을 치료할 때는 생강즙으로 잎을 씻어 약간 구워서 쓰고 폐병을 치료할 때는 꿀을 잎에 발라 털을 씻어 약간 구워서 쓴다.
인간을 영원히 살도록 설계한 조물주는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때 동식물들을 만들어 사람이 살아갈 때 지겹거나 단조롭게 만들지 않으시고 끝없이 영원히 이 땅에 살면서 대단히 다양한 살아있는 생물들로 사람이 지구상에 살면서 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행복할 수 있도록, 비이기적인 사랑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분명하다. 비파나무 몇 그루를 정원에 심고 가꾸어 가정상비약으로 언제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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