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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구 최후의 집” 120억짜리 가장 안전한 저택 ‘눈길’

원고리 2014. 5. 11. 13:26

지구 최후의 집” 120억짜리 가장 안전한 저택 ‘눈길’

 

 

미국 콜라라도 옐로우재킷에 있는 주택이 1천1백5십만 달러의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120평 규모로 크지도 않고 뉴욕 등 대도시에 위치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쌀까. 세상이 큰 재앙을 맞아도 이 집에 있으면 안전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강화 콘크리트와 철로 만들어진 주택은 제곱인치당 50파운드의 무게를 견딜 수 있어 그 강성이 “핵 등급”을 받는 수준이라고 한다. 발전 장치는 네 종류다. 태양, 풍력을 이용하는 발전 장치와 액체 프로판 가스와 가솔린 발전기가 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나무를 땔 수 있는 보일러도 갖추었다. 유사시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도 있고, 물을 정화하는 장치도 물론 설치되어 있다. 각각 3개의 냉장고와 냉동고에는 오랫동안 먹을 음식을 저장할 수 있으며, 통신 시설은 미래의 생존자들과 교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평범해 보이는 저택의 비밀이 알려지면서 ‘지구 최후의 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집‘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는다.


(사진 : 미국 부동산 사이트 자료)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변강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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