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한련초의 효능

원고리 2014. 6. 22. 18:22

한련초의 효능 과 특성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항암작용, 원기회복, 만성피로, 만성장염, 갖가지 피부병, 음위증, 조루, 발기부전, 여성질환, 신장, 탈모, 축농증, 상처와 염증, 치조농루, 풍치,구내염, 입맛이 없는데, 축농증, 어지럼증, 잇몸염증,

피가 멎지 않는 데, 설사, 머리카락을 검게하는 데, 머리카락이나 눈썹이 빠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한련초는 우리 나라 중부와 남부지방의 논이나 개울가, 물기 있는 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예장초, 묵한련(墨旱蓮), 묵두초(墨頭草), 묵초(墨草), 묵채(墨菜), 묵연초(墨烟草) 한련풀, 하련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데 이는 모두 먹처럼 까만 즙이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키는 20-6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과 줄기에 뻣뻣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9센티미터, 너비 5-15밀리미터쯤 되는 버들잎 모양이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며 잎겨드랑이마다 가지를 치는 성질이 있다.
8-9월에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지름이 1센티미터쯤 되고 구절초 꽃을 닮은 꽃이 하나씩 흰 빛깔로 핀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씨앗이 까맣게 익는다.

한련초는 논이나 밭둑에 자생하는 습지식물이다. 한련초 가지를 꺽어 보면 처음엔 맑은 물이 나오는데 조금 지나면 검게 변합니다 .

예로부터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염색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작용을 하며 식도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줄기는 곡게 서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며 잎겨드랑이마다 가지를 치는 성질이 있다.

9월에 가지 끈과 줄기 끝에 지금이 1센티미터쯤 되고 구절초 꽃을 닮은 꽃이 하나씩 흰 빛깔로 핀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씨앗이 까맣게 익는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먹처럼 까만 즙이 흘러나오는 풀이 있다. 한련초는 잎이나 줄기를 꺾으면 맑은 빛깔이 나는 진액이 흘러나와 30초쯤 지나면 까맣게 바뀐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한련초의 즙을 수염이나 머리칼을 까맣게 물들이는 데 썼다고 한다.
한련초에는 사포닌, 탄닌, 에크립틴, 쿠마린 화합물인 웨텔로락틴, 비타민 A 등이 들어 있다.

한련초의 즙이 옷이나 천에 닿으면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다가 차츰 검게 바뀌는 것은 웨텔로락틴이라는 성분이 공기와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  

 

▣ 한련초의 효능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검개하며 수염도 빨리 자라게하고 숱도 많아집니다.

한련초는 흰머리를 검게 하고 수염을 잘 자라게 하는 약초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련초를 꺾으면 까만 즙액이 나오고 또 줄기나 잎을 물에 담갔다가 손으로 비비면 까맣게 색이 바뀌므로, 옛사람들은 이 식물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칼이 검어지고 숱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한련초 즙으로 진하게 달인 물을 먹거나,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 등에 바르면 머리카락 수염등이 빨리 자라면서 빛깔도 검어지고 숱도 많아지는것을 볼수 있다.

글쓴이가 잘 아는 한 명의는 한련초로 "독두증" 곧 대머리 치료약을 만들어 대머리 환자 수십 명을 치료했다.

한련초를 잘 활용하면 모든 대머리에 머리칼이 나게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옛 의학책에도 한련초가 머리카락을 나오게 하고 또 까맣게 한다는 기록을 볼 수있다.

조선 세종 임금이 편찬한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醫方類聚)>에 한련초 반 근을 끓는 물에 담갔다가 밀기울과 함께 살짝 볶은 살구씨 한 근, 숙지황 한 근을 함께 짓찧어서 벽오동 씨만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하루 두 번 먹으면 흰 머리칼이 까맣게 바뀐다고 하였다.

또 한련초 생즙 3되, 검정참깨 기름 한 되, 우유 한 되, 감초 2냥(80그램)을 한데 섞어서 달인 물을 콧구멍에 3-5방울씩 6-7번 떨구기를 반년 동안 하면 희어진 머리칼과 털이 검어지고 빠진 털이 다시 나온다고 하였다.

또한 한련초 생즙을 머리칼에 직접 바르는 방법도 있다.

양젖 한 되를 달여서 한 번 끓어오르면 한련초 생즙 3되, 참기름 2되, 돼지기름 한 되를 넣고 2-3번 끓어오르도록 달여서 식힌 다음 사기그릇에 담아두고 날마다 머리에 바르면 머리칼이 검어진다고 하였다.

 

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한련초는 남성의 양기부족, 음위(陰萎), 조루, 발기부전 등 갖가지 남성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또한 보음(補陰), 보정(補精) 작용이 뛰어나서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며 무병장수한다.

각종 서술에는 한련초가 양기부족이나 음위증을 고치는 데에 으뜸가는 약초라고 기록하고 있다.

양기를 세게 할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생긴 요통, 오줌이 뜨물처럼 허옇고 걸쭉하게 나오는 증상, 사타구니가 축축하고 가려운 증상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여성의 자궁염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불감증 등에도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한련초는 독성이 없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오랫동안 복용하더라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며,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먹으면 모든 내장이 튼튼해진다.

 

뛰어난 항암작용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세다.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에 만삼, 감초,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백 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을 달여서 먹는 한편 활석가루, 노감석, 주사, 용뇌, 얼레지 전분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각종질환에 좋은 효능들

한련초는 요즘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원기쇠약과 만성 피로, 양기부족, 발기부전, 조루, 신장 기능이 허약해서 오는 요통,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음부가 축축하고 가려운 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 장염, 갖가지 피부병, 상처와 염증, 치조농루, 풍치, 구내염, 입맛이 없는 데, 축농증, 어지럼증, 피가 멎지 않는 데, 머리칼이나 눈썹이 빠지는 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통 및 생리불순

생리통 방지는 한련초의 효능으로 여성분들이 한련초를 장기간 복용하면 생리주기가 규칙적이게 되고 생리통의 통증이 줄어드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 뿐아니라 자궁염에 대해서도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잇몸염증
한련초의 효능에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한련초를 복용하면 이러한 현상이 줄어들고 입냄새도 제거해준다.


설사

평소 한련초를 장기간 복용하면 설사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음식을 잘못 먹어 체한경우 한련초를 섭취하면 체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보는 것도 한련초 효능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우수카페] 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미소네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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