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산해박의 효능

원고리 2014. 8. 19. 20:35

산해박의 효능

 

 

산해박이 박주가리과임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덩굴식물인 박주가리와 곧게 서는 산해박의 이미지 사이에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넓고 둥근 잎을 가진 박주가리와 외떡잎식물처럼 좁고 긴 잎을 가진
산해박이 어떻게 핏줄이 가까운 친척이란 말인가.
박주가리는 마을 울타리나 산이나 들 언덕에 워낙 흔하게 자라
 꽃과 열매의 이미지를 잘 알고 지낸다. 그런데 산해박은 서식지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보기도 힘들거니와 알더라도 대개 아래와 같은 꽃을 확인하는 정도이다.
 
산해박의 꽃
 
 
 
 
 
산해박의효능
 
산해박(Cynanchum paniculatum)은 박주가리과로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며 마디 사이가 길다.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핀다고 하는데 6월에 만났다.
열매는 골돌이고 길이 6∼8cm의 좁은 바소꼴이며 털이 없다.
종자는 좁은 달걀 모양이고 좁은 날개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흰색의 관모가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서장경(徐長卿)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혈압과 고지혈증을 내리고 진통·진정·항균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한방에서는 주로 나력과 결핵 환자에 이용하였으며 많은 이용이 있었으나
채취꾼들이 없고 구하기가 힘들어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신경쇠약증에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과가 좋은 약초가 산해박이다.
산해박은 이 밖에 류머티스성 관절염, 몸이 붓는 데, 이가 아픈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며 가스가 찬 데, 생리통, 요통, 신경통 등에도 쓴다.
 날로 생즙을 내어 습진, 타박상, 피부염에 발라도 효과가 좋다.
하수오 대신 산해박 뿌리를 쓰면 효과가 빼어나게 높지만 구 하기가 지극히 어렵 다
 
신경쇠약에는 산해박 뿌리·줄기·잎 등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2번 먹거나, 가루 낸 것은 꿀로 개어 5그램쯤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대개 40∼60일쯤 복용하면 치유된다.
여름에 줄기와 뿌리를 함께 파내어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캐어서 말려보면 냄새는 향기롭고 맛은 약간 맵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진통하고 해수를 멎게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위통, 치통, 풍습 동통, 월경통, 만성 기관지염,
복수, 수종, 이질, 장염, 타박상, 습진, 담마진,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한 환을 만들어 먹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달여서 먹을 때 너무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20분 이상 달이지 않는 것이 좋다.
 신경쇠약에는 산해박 뿌리, 줄기, 잎 등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10~15g씩 하루 2번
먹거나, 가루 낸 것은 꿀로 개어 5g쯤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대개 40~60일쯤 복용하면 치유된다. 신경쇠약증에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과가 좋은 약초가 산해박이다.
 
산해박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강하여 신경쇠약을
치료하는 데 기초가 되는 약초이다.
뿌리·줄기·잎에 정유, 향기가 강한 쿠마린,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고,
뿌리에 1퍼센트쯤의 페오놀 성분이 들어 있다.
신경쇠약에는 산해박 뿌리·줄기·잎 등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2번 먹거나,
가루 낸 것은 꿀로 개어 5그램쯤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대개 40∼60일쯤 복용하면 치유된다.
신경쇠약증에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과가 좋은 약초가 산해박이다.
산해박은 이 밖에 류머티스성 관절염, 몸이 붓는 데, 이가 아픈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며 가스가 찬 데,
생리통, 요통, 신경통 등에도 쓴다. 날로 생즙을 내어 습진, 타박상, 피부염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달여서 먹을 때 너무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20분 이상 달이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몸이 너무 허약한 사람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명현 반응이 몹시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강하여 신경쇠약을 치료하는 기초가 되는
약재이며 뿌리,줄기,잎 등을 음건하여 가루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먹거나,
꿀로개어 5그램쯤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대개 40∼60일쯤 복용하면 낫는다. 신경쇠약에는 불가사의할 정도의 약효가 있다.
류머티스성관절염,몸이 붓는데, 이가 아픈데,생리통,소화물량,요통,신경통등에 쓴다.
타박상,피부염등에는 생즙을 바른다. 
 
 
산해박의 잎
 
 
온라인에서 산해박의 열매 이미지는 거의 찾기 어려울 정도다.
산해박이 지천인 서식지를 종종 관찰했지만 열매를 달고 있는 것을 본 것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딱 한 녀석이다. 꽃이 지고 나면 달리는 열매가 별로 많지 않거니와
달리더라도 금방 떨어져 버린 탓일지 모른다. 어쨌든 이 열매를 보고서야
나도 산해박이 박주가리과임을 실감했던 것이다.
 
산해박의 열매
 
 
 
가을에 보이는 박주가리는 대개 아래처럼 열매는 보이지 않고
단풍든 날렵한 잎사귀만 달고 있는 모습이다.
 
단풍 든 산해박
 
 
그리고 궁금하여 이번에 찾았더니,
위의 녀석이 아직도 열매를 붙든 채 씨방을 터뜨리고 털씨앗을 날려 보내고 있는 중이었다.
 
털씨앗을 날려 보내는 산해박
 
 
 
 
 
 
출처 : 숯은 유기농생활
글쓴이 : 돌 부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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