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0가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 마늘!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 마늘!

하지만 너무 흔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과 진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마늘은 기원전부터 피부노화 방지, 스태미나, 피로회복에 도움 되는 건강식품으로

요리의 양념과 약초로 널리 애용하고 있다. 마늘에 있는 약효의 우수성은 내장질환,

비염, 피부병은 물론 외상치료에 이르기까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으로 증명하고 있다.

암, 당뇨병, 고혈압, 위장병, 간장 질환, 동맥경화, 뇌경색, 감기, 요통, 무좀, 아토피성 피부염,

심지어 에이즈에도 효과가 있다는 마늘의 모든 것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본다.

 

 

마늘의 종류는

지역적으로 구분을 할때 한지형 재래종 마늘, 난지형 재래종 마늘로 구분을 하며,

의성마늘은 한지형 재래종마늘에 속합니다. 

 

◆한지형마늘

내륙 및 중부지방의 한랭지(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내륙)에 적응한 품종으로

의성, 서산, 삼척, 단양 등 지방 재래종이 이에 속합니다.
한지형마늘은 대부분 6∼8쪽으로 쪽수가 많지 않고 난지형에 비해 휴면기간이 길어

저장성이 높고 맛과 품질이 좋지만 수확량이 적습니다.
한지형은 9∼10월에 파종하며 싹은 월동 후 봄에 나오기 때문에 수확기는 6월로 늦은 편입니다.
경북 의성과 군위, 강원 삼척, 충북, 단양 등이 한지형마늘의 대표적인 생산지입니다.

 

◆난지형마늘

남해 연안과 섬지방 처럼(전남, 경남, 제주) 겨울이 온난한 지대에 적응한 품종. 남해,

고흥, 제주 등 지방 재래종과 중국에서 들여온 남도마늘, 스페인에서 들여온 대서마늘이

난지형에 속합니다. 현재 국내 재래종은 아주 적고 남도마늘과 대서마늘이 대부분입니다.
난지형마늘은 남도마늘을 제외하고 대부분 쪽수가 10∼15쪽으로 많고, 한지형에 비해

휴면기간이 짧아 저장성이 떨어지고 매운 맛도  덜하지만 수확량이 많아 재배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난지형마늘은 8∼9월에 파종하며 곧바로 싹이 나와 상당히 자란 상태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일찍 자라기 때문에 5월에 수확합니다 전남 무안과 신안, 해남, 고흥, 경남 남해,

창녕 등은 난지형마늘의 대표적인 생산지입니다.

 

◆한지형마늘/난지형마늘 모양 비교

한지형 - 의성마늘(국내 재례 종자)보라빛이난다
난지형 - 남도마늘(중국 종자), 대서마늘(스폐인 종자)

 

 

 

◆종자묘양에 따른 마늘 비교

 

 

 

이것이 우리나라 최고 명품 의성 한지형 재래종마늘 입니다

 

 

출처 : 한백년 건강세상

글쓴이 : 우하(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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